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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지난해 11월까지 4.4% 상승
지난해 캐나다 일부 직종에서는 상당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일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종업원명부를 기준으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 사이 주급이 평균 4.4% 오른 865달러17센트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소득 증가 원인 중 하나는 근무시간이 길어졌기...
경찰, 발견 시 즉시 신고 당부
버나비 연방경찰(RCMP)이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유독가스로 채워진 용기가 유실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용기는 20파운드 크기로 프로팬 가스통 모양이며...
“한국 수출길 넓혀달라” 加에선 아우성
캐나다산 돼지고기가 한국산으로 둔갑해 한국에서 팔린 사건이 일어났다. 구제역 여파로 한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가 2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의 원산지 단속을 동행 취재한 결과 서울 남대문시장...
하퍼 총리 한인사회에 설날 축하 메시지 전달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21일 성명을 통해 한인 사회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Saehae bok mani badŭseyo)”라며 한인사회에 인사를 전하고...
“수면상태로 의료진 동승 전용기로 이송해 문제 없다”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58) 선장의 한국 이송이 28일 전격 결정됐다.한국 의료진 3명이 지난 26일 오만에 도착해 2차 수술을 집도한 지 3일 만의 일이다.석 선장은 일반 여객기가 아닌...
▲ 29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사드스타디움에서 2011 AFC 아시안컵 3-4위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연합뉴스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우즈베키스탄과의 3·4위전에서 3대2로...
▲ 지해범 동북아연구소장 지난 24일 저녁 서울 P호텔 대연회장. 국내의 한 사단법인과 중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한·중 신년회가 열렸다. 한국측 주최자인 K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됐다....
경찰청 특별점검 결과, 7.9%가 가혹행위 경험… "가해자 전역했어도 처벌" "2010년 12월 ○일 점호를 마치고 취침 15분 전에 친구와 전화 통화했다. 중간 기수의 허락을 받지 않고 통화했다는...
휴농지 활용 놓고 주민과 정부 대립
릭 패블리스(Pavlis)씨의 가족은 다우슨 크릭 인근에서 한 세기 가까이 옥수수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최근 패블리스 가족은 옥수수 농사를 짓는 농경지를 제외한 5000에이커 상당의 땅을 휴농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 이를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케타민 수입 중국인 3인 체포
복용자에게 환각 및 마비를 일으키는 이른바 ‘데이트-레이프(date-rape)’ 약품이 대량으로 캐나다 국내로 반입 중에 압수됐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과 연방경찰(RCMP)은 26일 케타민(Ketamine) 150만달러 어치를 지난해 12월7일 밴쿠버항에 입항한 홍콩발 화물선에서...
원인은 우울증, 마약복용도 1명
지난해 밴쿠버에서 유학생 4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배경을 보면 3명은 우울증,  1명은 마약복용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문제였다. 한국에서 문제가 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밴쿠버 유학생 사회에서도 동일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
원화대비 환율 격차는 줄어
캐나다 금융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캐나다화 강세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27일 북미외환시장에서 장마감 환율은 미화 1달러에 캐나다화 99.32센트, 루니(캐나다화 1달러) 당 미화 1달러0.59센트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대미환율은 0.21센트 내렸다. 27일 환율하락(루니...
혼성 기숙환경, 관련 성범죄 급증
유학생 등 단기 거주를 목적으로 밴쿠버를 방문하는 사람이 주거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삼삼오오 혼성으로 모여 사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범죄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들 사이 ‘닭장쉐어(share)’라고 불리는 이런 기숙 형태는 유학생이...
김남현 영사 제안… 유학원협회 찬성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한국인 유학생 피해 방지를 위해 밴쿠버 유학원협회(회장 찰리 강)와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분기별로 있을 예정인 이 모임에는 영사와 유학원 뿐만 아니라 어학원 관계자와 밴쿠버시경 담당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사기 용의자에 각별한 주의 촉구
주밴쿠버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가 26일 열린 간담회에서 “캐나다 전역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일삼은 피의자들이 붙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히고 유학생들에...
코옵 비자 무엇이 문제인가
코옵 비자는 학업에 필요한 실습을 위한 제한적인 취업 비자이기 때문에 전체 학업 중 최소한 50%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나머지 50%만 공부한 분야에서 기술숙련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최근 전제조건을 어기고 학교에 가지 않으면서 수업료를...
경찰청 특별점검 결과 상당수 신참 전·의경들이 선임으로부터 각종 구타·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특별점검팀을 가동해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 대전 등 5개 지방청에서 부대 배치 6개월 미만 전의경 2334명(117개 중대)을 따로...
▲ 27일 대법원 선고와 동시에 강원지사직을 잃은 이광재 지사가 강원 춘천시 도청 직원들의 마중속에 떠나면서 얼굴에 손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됐던...
“내가 원장인데, 한국에 입금하면…”
[유학생 사건사고 예방 간담회 사건 사례] 박모씨는 2008년6월 서울 이멕스 유학원 밴쿠버지사장으로 활동하면서 UBC언어캠프 보조교사를 모집한다며 한국내 참가신청자 13명의 항공료 등 등록비를 개인 수령 후 횡령했다. 이멕스사는 박씨가 입힌 피해액 전액을...
총영사관 유학원에 당부
26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린 유학생 사건사고 예방간담회 중 유학원 및 어학원 관련 사례에 대해 김 영사는 유학업체의 부당활동 사례로 “일부 유학원이 허위 학원등록증명서를 발급해 부당 코옵(Co-op)비자 발급에 관여하고 있다”며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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