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버릇'고쳐놓기로 작심한 듯한 이 대통령
2011.02.01 (화)
▲ 박두식 논설위원 대통령은 한나라당 버릇을고쳐놓기로 작심한 듯하다여당은 대통령의 분노에전전긍긍하면서 침묵言路가 막히면큰 불행을 부르게 된다 당분간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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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단속 효과 미약
2011.02.01 (화)
지난해 규정 위반으로 3만2000명 적발
BC주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해온 ‘운전 중 기기 조작 금지’ 규정이 단속 강화에도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 디악(Diack) BC주 교통서비스청 대변인은 “규정 시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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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졸업생 근로허가 확대 시행
2011.01.31 (월)
BC주 사립 교육기관 18개 추가 허용키로
캐나다 이민부가 유학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졸업생 근로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의 발급 대상 교육기관 수를 대폭 늘린다. 이민부는 31일 발표를 통해 BC주 교육인증기관(EQA)이 선정한 18개 사립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유학생에 대해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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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빠는 은퇴도 빠르다
2011.01.31 (월)
55세 이상 캐나다인 종합 분석결과
2009년 캐나다 국내에서 은퇴한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조사를 한 결과 가난할수록 건강도 좋지 않고 빨리 은퇴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반면에 소득이 높으면서,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이들은 은퇴하고도 일터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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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집트 탈출작전 개시
2011.01.31 (월)
전세기 투입해 카이로 공항서 탈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후 무정부 상태로 치닫고 있는 이집트에서 캐나다인이 탈출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전세기를 2차례 유럽과 카이로 구간에 투입해 이집트에 있는 캐나다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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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값은 저렴해진 것 같은데 기름값이…”
2011.01.31 (월)
휘발유값, 전기료, 보험료…BC주 생활비 상승 원인
지난해 전체 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BC주에서는 ▲에너지관련 물가(10.1%) ▲설비이용료(9.7%) ▲주택보험료(9.9%)가 크게 올라 기초 생활비 부담이 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12월 BC주 물가는 2009년 12월과 비교해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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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언제 배웠나" 묻자… 해적들, 수사관 비웃어
2011.01.31 (월)
마피아식 조직… 조직 운영에 철저한 분업 보름간 합숙하며 계획 짜조직화·기업화… 해운정보 거래상 통해 운항정보 미리 빼낸 듯 단원 모집, 범행 모의, 훈련, 실행…. 삼호주얼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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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싹 비우고 잘자던 해적들, 수사 이어지자 다리 떨고 입술 뜯어
2011.01.31 (월)
소말리아 해적들은 이틀째 조사에서도 거짓말로 일관하며 석해균 선장 총격 혐의 등을 부인하고 있으나, 조금씩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경은 밝혔다.31일 오전 공식 브리핑에서 해경은 "해적들이 묵비권 행사 없이 질의에 잘 응답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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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구출작전 국정조사 하자니… 정신나간 소리"
2011.01.31 (월)
이회창 대표, 민주당 비판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월 31일 민주당이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과정과 관련해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정신 나간 소리"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정부가 구출작전을 과잉홍보하느라 석해균 선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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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치인을 아십니까? 안다면 같이 식사하고 싶습니까?
2011.01.31 (월)
EAI·한국리서치, 차기 주자 12명 인지도·친밀감 조사[인지도(알고 있다)]박근혜, 92%로 1위… 이회창-정몽준-정동영順[지지율]박근혜 32% 독주 계속, 49% "朴, 대통령 유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년 대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정치인들 중에서 지지율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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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일본축구야말로 아시아의 스페인"이라 말하는 이유
2011.01.31 (월)
유럽 축구 최대의 앙숙 잉글랜드와 독일은 역대 명승부를 벌였지만 중요 고비마다 승리하는 쪽은 대부분 독일이었다. 이를 두고 1990년대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게리 리네커는 "축구는 22명이 싸워서 결국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푸념했다.비슷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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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혈변, 검사받아보니 대장암 3기라 했습니다.
2011.01.31 (월)
갑작스러운 혈변(血便) 대장암 3기라 했다죽음이란 단어가 내 눈앞에 다가왔다식이요법·명상 투병이 아니라 ‘건강 지키기’ 라 생각했다많이 웃고 즐겁게 산다 홍헌표 기자가 쓰는 '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를 월 1회 연재합니다. 홍 기자는 올해 46세로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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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대표팀서 혹사당했다" 지적도
2011.01.31 (월)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지성' 2000년 4월 5일~2011년 1월 31일]축구선수로는 치명적인 평발, 프로구단 문전박대 좌절 딛고 '유럽의 가장 유명한 한국인'너무 혹사시켰다 논란도… "대표팀 복귀 안할 것" 못박아 이제 축구 팬들은 대표팀에서 90분 동안 12㎞를 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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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발표 없는 총선 분위기
2011.01.28 (금)
야당, 여당향해 공세 계속… 시민단체 정치권에 관심요구
캐나다 국내에 연방총선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총선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야당의 여당에 대한 공세가 연일 날카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는 정치권에 각종 주문을 전달하고 있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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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조기총선 유권자 48% 찬성
2011.01.28 (금)
야당 지지자들 정권교체 희망 강해
BC주총선 시행에 대해 BC주 유권자 반만 찬성을 표시하고 있다. BC주의원(MLA)을 선출해 다수당에게 내각 구성권을 부여하는 주총선은 BC주 선거법에 따르면 2013년 5월14일 치르게 돼 있다. 현재 선거법대로 앞으로 2년 후에 주총선을 치르자는 BC주 유권자 비율은 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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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한국계 필리핀 아이들
2011.01.28 (금)
SBS '그것이 알고싶다'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Philippino) 사이에 태어난 아이란 뜻인 '코피노(KOPINO)'. 필리핀에는 한국 남자와 필리핀 여자 사이에 태어난 코피노 숫자가 1만명을 넘는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한국인 남학생이 아버지인 경우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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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찾는 한인 유학생 꾸준히 감소
2011.01.28 (금)
“캐나다 달러 상승…다른 국가에 비해 경쟁력 떨어져”
캐나다로 들어오는 총 유학생 수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한인 유학생 유입은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를 찾는 한인 유학생은 지난해 3분기까지 88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 9194명에서 5%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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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보다 나아진 경기체감
2011.01.28 (금)
캐나다인, 경기에 긍정적 반응
캐나다인 사이에 희미하나마 긍정적인 기대감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캐나다 소비자의 경제전망이 암울(gloomy)하다고 발표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TNS는 2011년 1월 들어 캐나다인 사이에 ‘긍정의 기미(glimmers of optimism)’가 보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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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총소득(GNI) 미국 따라잡을 것”
2011.01.28 (금)
유사 및 수력발전댐 등 각종 투자활동 활발
캐나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이 미국을 초월했다고 CIBC월드마켓이 28일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GNI는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관련보고서는 “GNI는 국내총생산(GDP)보다 지역 경제가 얼마나 많은 부를 창출하고 있는지 더 잘 보여주는 지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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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자유당 대표후보는 전임자 판박이”
2011.01.28 (금)
BC신민당 비판 공세 펼쳐
당 대표를 잃은 후 소강상태를 보여왔던 BC주 여야가 다시 대결 국면을 보이고 있다. 첫 포문은 야당인 BC신민당(BCNDP)이 열었다. 신민당은 BC자유당(BC Liberal) 당대표 후보의 사진을 복사기에 넣어 복사하면 전임자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출력되는 TV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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