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레몬, 댄스의류 브랜드 확장 중
2011.02.11 (금)
요가복 전문점 ‘루루레몬 애트리티카(Lululemon Athletica Inc∙이하 루루레몬)’가 자사 브랜드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브랜드명은 ‘이비바(ivivva)’이며 댄스∙체조 관련 의류가 주력상품이다. 이비바는 밴쿠버 웨스트 4가에 2009년 말 처음 선보였고 알버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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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되는 닭 대부분 슈퍼박테리아로 오염
2011.02.11 (금)
“정부가 나서서 항생제 사용 규제해야”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 대부분이 항생제로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얼 지역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유통되고 있는 닭 100마리의 표본을 추출해 연구기관에 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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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스탠리컵 우승할 절호의 기회”
2011.02.11 (금)
밴쿠버의 NHL 하키팀, 커낙스(Canucks)의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NHL각 팀이 55경기를 치르며 시즌의 3분의 2 가량을 소화한 가운데, 커낙스는 35승 11패 9연장패로 79승점을 기록하며 서부지구 뿐만 아니라 NHL전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개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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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카지노는 안된다”
2011.02.10 (목)
다운타운 대형 카지노 건립에 주민 연대 반대 거세
밴쿠버 최대 규모로 건축되는 에지워터(EdgeWater) 카지노의 시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BC주정부가 총 4억5000만달러를 들여 밴쿠버 다운타운에 건립하는 에지워터 카지노는 복합유흥단지로 BC플레이스와 이어지는 초대형 카지노다. 카지노 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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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즉각 퇴진 거부…시위대 분노
2011.02.10 (목)
▲ 대국민 연설중인 무바라크 대통령 / CNN 홈페이지 캡처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대국민연설에서 하야성명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즉각적인 사임 요구를 거부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TV로 생중계된 대국민연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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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 때려 죽인 아버지… 이웃들 “매일 애 울음… 민원 낼 정도였다”
2011.02.10 (목)
"일부러 그랬겠느냐…" 엄마는 되레 남편 두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단칸방들이 다닥다닥 붙은 한 다세대주택 주민은 "요즘에는 아이 울음소리가 안 들린다"며 "무슨 일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주민들은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이곳은 한 달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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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예일대 졸업생이 몰리는 '연봉 3850만원'짜리 직업
2011.02.10 (목)
TFA(가난한 아이 가르치는 봉사) 창립 20주년… 美 명문대생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지원해도 합격률은 불과 20%… 미셸 리 前교육감도 이곳 출신, 가르친 학생들 성적도 뛰어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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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요금 올릴 계획 없다 거듭 공표
2011.02.10 (목)
BC주정부가 BC페리 요금 인상이 확정된 바 없다고 거듭 밝혔다. 데이비드 한(Hahn) BC페리 사장이 구간에 따라 20~100% 요금인상을 고려한다고 알려지면서 페리 이용자의 불만이 폭주하자 BC주정부는 며칠 전 한차례 민심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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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고용 위축 초래한다
2011.02.10 (목)
업주 지급 능력에 문제 발생할 수도
BC주정부가 오랫동안 동결된 최저임금을 두고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올리면 고용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캐나다개인사업연맹(CFIB)은 4일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 시간 감축, 훈련 시간 축소 등의 결과를 초래하며 경제 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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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목하는 특별한 음악 공연 열린다
2011.02.10 (목)
밴쿠버 오페라 주최∙김영미 소프라노 초청
3월 20일 밴쿠버 플레이하우스에서 밴쿠버 오페라(Vancouver Opera) 주최로 한∙중∙일 음악인 초청 공연, ‘보이스 오브 퍼시픽 림(Voice of Pacific Rim)’이 열린다. 이 음악회는 매년 한 국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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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비행기 추락해 2명 숨져
2011.02.10 (목)
편대 비행하다 날개 잘려나가
소형 비행기 4대가 편대 비행 중 1대가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9일 발생했다. 미션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경 4대의 복엽(複葉) 비행기가 프레이저 밸리 상공을 비행 중이었으며 이 중 2대가 서로 부딪히면서 날개가 잘려나갔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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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들의 알권리 늘리겠다”
2011.02.10 (목)
BC주 스트라타법 개정 검토 중
BC주정부가 스트라타 재산법(Strata Property Act)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BC주 공공안전부 대변인은 “2011년 가을경 법안 개정을 목표로 BC주내 50만 스트라타 조합원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안전부 대변인은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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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행, 경영 정상화 진입
2011.02.10 (목)
영업 호조에 이용고 배분도 크게 늘어
밴쿠버 한인 신협은행(Sharons Credit Union·행장 차동철)이 금융위기를 벗어나 경영정상화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은행은 2008년 이후 국제 금융사태로 타격을 입었으나 지난해 영업 호조에 힘입어 총 자산이 2009년보다 4.6% 늘어난 2억1053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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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한국 PRT 기지에 로켓포탄 5발 떨어져
2011.02.09 (수)
▲ 자료=조선일보DB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누구 소행인지 아직 몰라이날 오전 방문했던 김관진 국방장관 표적 공격 가능성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한국 지방재건팀(PRT) 기지에 8일 오후 로켓포탄 5발이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날 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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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금미호 풀려나...“석방금 안 낸 듯”
2011.02.09 (수)
▲ 금미 305호 피랍 위치 / 연합뉴스 작년 10월 9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금미 305호가 피랍 4개월만인 9일 풀려났다. 날짜로는 123일만이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해적들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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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加입국수속 까다로워졌다
2011.02.08 (화)
원인은 구제역 때문…식품 가져오면 추가 질문
최근 밴쿠버 국제공항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졌다는 지적이 한인 사이에서 나와 주밴쿠버 한국총영사관(최연호 총영사)에서 확인한 결과 구제역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김남현 영사는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이 구제역 발병지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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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방화 살인 용의자를 찾습니다”
2011.02.08 (화)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일가족 4명 사망
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살인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다. BC연방경찰(RCMP)은 5일 지난 1990년 2월 삼대(三代)의 목숨을 앗아간 방화 살인 수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BC주 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에 있는 한 건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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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시중은행 일제히 금리 인상
2011.02.08 (화)
모기지 고정금리 5년물 5.44%로 조정
캐나다 시중은행들이 7일과 8일 모기지(담보대출) 고정금리를 인상했다. TD은행은 5년 고정금리 이자율에 0.25%포인트를 더해 5.44%로 올리고 8일부터 적용한다고 7일 발표했다. TD은행은 5년 고정 우대금리 이자율도 같은 비율로 올려 4.39%로 발표했다. 다른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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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신고해야 혜택 늘어난다
2011.02.08 (화)
4인가족은 1년에 최고 8600달러까지 혜택
BC주 소득지원 대상자(British Columbia Income Assistance recipients)는 소득을 보고해야 더 많은 세금환급 및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C주정부는 지난해 소득 신고만 해도 독신 1인당 연간 최고 585달러를 더 받을 수 있고, 자녀 1명이 있는 편부모는 최고 4700달러, 자녀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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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서도 이집트 반정부 시위
2011.02.08 (화)
지난 5일 밴쿠버 다운타운 공공 도서관 앞에서 '이집트 혁명'을 지지하는 연대시위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집트에서 투쟁하는 이들을 지지하는 캐나다인과 이집트 교민 200여명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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