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예산안 3월22일 발표
2011.03.03 (목)
총선 여부 걸려있어…내용은 큰 변화 없는 듯
캐나다 정부는 오는 22일 2011/12회계연도 예산안을 연방하원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짐 플레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캐나다 경기부양정책의 다음단계로 이행을 염두에 두고 하퍼(Harper) 정부의 우선순위 분야인 경제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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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아, 커피∙티 메이커 리콜
2011.03.03 (목)
압력으로 본체 파손 사례 보고돼
가구전문점 아이키아(IKEA)가 캐나다보건청(Health Cnaada), 미국소비자안전위원회(US CPSC)와 공동으로 자사 매장에서 판매한 커피∙티 메이커를 3일 리콜했다. 제품명은 효르스타(FÖRST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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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집권 보수당, 정권 연장 자신감 높다
2011.03.03 (목)
장관 및 고위급, 본보 총선 가능성 질문에 답변 변화
캐나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정권 연장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내각제에 따라 캐나다 집권당은 매년 내각 신임이 결부된 한 해 예산안을 연방하원에 상정해 정권연장 심사를 받게 된다. 소수 집권한 보수당의 예산 통과는 캐나다 사회에서 매번 이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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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부족으로 치솟는 소송비용
2011.03.03 (목)
민사소송 비용 평균 2만6444달러로 조사돼
캐나다에서 발생했던 소송 598건을 살핀 결과, 변호사 비용이 시간당 평균 360달러였다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가 ‘캐네디언 로이어(Canadian Lawyer) 매거진’의 지난해 통계자료를 인용해 3월 첫째주에 보도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민사소송 평균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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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경제 균형과 산업 성장 기대”
2011.03.03 (목)
정부 예산안,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
스톡웰 데이(Day) 재무 위원장이 22일 공개될 정부의 예산안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고 밝혔다. 데이 재무 위원장은 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예산안은) 가정의 경제 균형과 모든 산업에 걸친 고른 성장에 중점을 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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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출시 행사 등장
2011.03.03 (목)
▲ '시한부설'에 시달리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2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기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이패드2... /로이터 뉴시스 건강이상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스티브 잡스(Jobs) 애플 CEO가 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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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격렬히 반응하며 보복할 것”북송 27명은 어떻게 되나?
2011.03.03 (목)
지난달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남성 11명, 여성 20명) 가운데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혀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통일부는 3일 “귀순의사를 밝힌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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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가장 큰 통신사는 ‘텔러스’
2011.03.02 (수)
대부분 통신사 직원 수 동결…매출은 소폭 상승
지난해 BC주 소재 대형 통신사 대부분의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수는 대부분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거나 감원해 불경기의 흔적을 보였다. 지난해 직원 수를 기준으로 BC주에서 가장 큰 통신사로는 8000명(대리점 제외)이 일하는 ‘텔러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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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25일 캐나다 시판
2011.03.02 (수)
전작보다 속도는 빨라지고 무게는 가벼워져
애플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2(iPad2)’의 제품 발표회가 2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스티브 잡스(Jobs) 애플 최고경영자는 “아이패드는 지난해 4월 시판돼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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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바람 밴쿠버 피해갔다
2011.03.02 (수)
밴쿠버 아일랜드에 피해…밴쿠버는 경미
노대바람은 밴쿠버에 불지 않았다. 캐나다 기상청은 2일 아침부터 노대바람이 메트로 밴쿠버에 분다며 강풍주의보를 하루 전에 발령했으나, 밴쿠버 아일랜드에만 피해를 끼쳤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내려진 주의보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기상청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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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車 2월 판매량, 수입차 중 1위
2011.03.02 (수)
일본차 ‘울고’ 한국차 ‘웃고’…판매량 고공행진
캐나다 현대 자동차 판매량이 도요타 자동차 판매량을 앞질렀다. 현대·기아차 통합 집계에서는 지난해 도요타·렉서스의 판매량을 앞선 바 있지만 현대 단독 브랜드로 도요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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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이민 허용인원 감축할 것”
2011.03.02 (수)
이민부 장관 ‘아니다’ 해명 신빙성 잃어
캐나다 정부가 1일 하원의원들에게 배포한 2011∙2012년 정책기획안에서 가족초청 이민 최대 허용 인원을 감축하려는 계획이 확인되자 제2야당인 신민당(NDP)이 공격에 나섰다.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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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베이글에 군침이 꿀꺽
2011.03.02 (수)
베이글은 19세기 유대인이 미국 동부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으로 북미에 상륙했다. 도넛 같은 링 모양의 빵은 겉이 바삭바삭하고 딱딱하지만 한 입 베어물면 유난히 쫄깃하고 촉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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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한국인 사진만 올리는 외국인 블로거
2011.03.02 (수)
▲ 술에 만취한 한국인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사진들만 포스팅하는 외국인 블로거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블랙아웃 코리아'라는 이 블로그는 지하철이나 인도, 공원 등 아무곳에나 쓰러져 있는 만취한 한국인들의 사진들로 온통 도배돼 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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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미국이 들어 오면 리비아인 수천명 죽는다”경고
2011.03.02 (수)
▲ (사진=CNN 홈페이지 화면 캡처) 모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2일 또다시 국영TV에 출연, 미국 등 외국군이 리비아 사태에 개입한다면 수천명의 리비아인이 죽게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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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정부 “자유무역협정(FTA) 적극 추진할 것”
2011.03.01 (화)
피터 밴 론(Van Loan) 무역장관은 24일 써리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캐나다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 론 장관은 최근 몇년간 캐나다 무역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해 일본으로의 수출량은 그 전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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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타인 브리지, 차량 추락 사고 발생
2011.03.01 (화)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써리와 화이트락을 연결해주는 다리를 건너던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경 99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서펜타인 브리지(Serpentine Bridge)의 난간을 들이받으며 추락했다.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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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BC자유당 당대표는 누구?
2011.03.01 (화)
BC주민에게는 친숙한 얼굴
‘가족을 위한 정치인’ 이미지로 당선… 현재 남편과 별거 중2004년 한 차례 정계 은퇴… 일간지 컬럼니스트로 활동 27일 선출된 크리스티 클락(Clark) 신임 BC자유당 당대표는 BC주민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휴식 기간을 갖기는 했지만 다양한 무대에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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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방문 정보, 이제 한글로 보세요”
2011.03.01 (화)
정부, 한국어 서비스 실시… 세부사항은 ‘아직’
BC주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유치를 늘리기 위해 방문, 유학 및 취업 등의 주요 정보를 한글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다 총(Chong) BC주 지역경제 및 기술 개발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 유치는 BC주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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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군용기로 리비아 탈출 강행
2011.03.01 (화)
외교관 철수…탈출 신청자 아직 남아
캐나다 정부는 리비아에서 2차례 자국민 퇴거작전을 실패한 후, 26일 군용기를 동원해 일부 탈출을 지원했다. 로렌스 캐논(Cannon) 캐나다 외무장관은 지난 26일 캐나다군수송기 C-17이 말타에서 이륙 티리폴리에 착륙해 캐나다인 24명, 영국인 12명, 호주 외교관 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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