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이들 3명중 1명, 몸무게가 과하다”
2011.03.07 (월)
아동비만, 캐나다 국가장래의 문제로 지적
캐나다의 국가 장래를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아동 비만이 거론됐다. 캐나다 정부는 7일 비만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리오나 애글루칵(Aglukkaq) 캐나다 보건장관은 7일 “우리의 건강, 우리의 미래: 건강한 체중에 관한 전국 토의(Our Health 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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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맛집들, 너도나도 가격 인상… 만원 들고 갔다 한숨만 나오다
2011.03.07 (월)
설렁탕·냉면·비빔밥 등 대중적인 메뉴도 1만원물가인상에 구제역 겹쳐 한우 1인분에 10만원까지 서울 마포구 평양식 냉면집 을밀대. 최근 간판메뉴인 물냉면 값을 9000원으로 올렸다. 평양냉면으로 을밀대와 경쟁하는 중구 필동면옥도 똑같이 올렸다. 국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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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장의 외동딸: A male CEO's only daughter
2011.03.07 (월)
세상 남자 다 도둑놈이라지만 딸 낳은 아버지는 '도둑 잡는 파수꾼(a thief catcher)'이 된다. 늦은 밤, 어머니가 딸 걱정에 애를 태우는(eat her heart out) 사이, 아버지는 짐짓 태연한 척하면서도(crack hardy) 자꾸만 현관을 힐끔거린다(keep glancing at the front door).아버지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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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숙자의 선행 : Two homeless men's good deed
2011.03.07 (월)
노숙자가 자신에게 적선을 베풀고 간(give alms to him) 한 부인을 찾고 있다. 주고 간 동전들 사이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반지를 돌려주기(return a diamond ring found among the change) 위해서다.미국 미시간주 폰티액시(市)의 한 교차로에서 구걸을 하던(panhandle at an inter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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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결제할 때 조심하세요”
2011.03.07 (월)
결제기서 정보 빼돌리는 장치 발견돼
유료 주차장에 있는 한 결제기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빼돌리는 장치인 일명 ‘스키머(skimmer)’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랭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해당 스키머는 25일 결제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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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13번 출구서 '1식3찬'을 달게 먹는 노숙자 보면서...”
2011.03.07 (월)
▲ 문갑식 선임기자 기근은 맛난 조미료 노숙자들의 1식3찬 부자 밥상보다 더 풍성 南은 배불러 병 생기고 北은 배곯아 굶어 죽고 밥이 곧 天心이다 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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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패밀리 레스토랑, 이완재 사장
2011.03.05 (토)
점심과 저녁 부담 없이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
치킨과 관련된 모든 음식 다사랑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한국 ‘다사랑 치킨 패밀리 레스토랑’의 해외 1호점이 밴쿠버에 상륙했다. 버나비 한남슈퍼 2층에 위치한 ‘다사랑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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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밴조선 에듀가 새로워졌습니다
2011.03.04 (금)
밴조선 에듀(www.vanchosun.com/edu)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습니다. 밴쿠버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보고, 듣고, 읽는 공간으로 정돈했습니다. 교육뉴스… 메트로 밴쿠버 교육계 소식부터 유학생들을 위한 문화 소식까지 유용한 소식을 모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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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휘발유값 리터당 1달러30센트 넘어
2011.03.04 (금)
유가 상승… 영향 받은 환율 하락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가격이 4일 리터당 1달러30센트를 넘어섰다. 개스버디 닷 컴에 따르면 밴쿠버 시내에서 일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달러31.1센트선이다. 최고 가격은 리터당 1달러33센트를 기록했다. 반면에 써리와 랭리 지역 휘발유값은 주유소에 따라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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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입양아 업어 달랜 스튜어디스…누리꾼들 '감동'
2011.03.04 (금)
▲ //첨부//아기 업은 스튜어디스 항공기 안에서 떠나갈 듯 울어대는 입양아를 부모 대신 달래고 업어서 재운 스튜어디스들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아이디 '양치는선비'는 게시판에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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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부부의 결혼 60년...이화여대 3학년때 몰래 결혼 손명순 여사, 임신 숨긴채 이대 다녀
2011.03.04 (금)
YS부부의 결혼 60년…[이화여대 3학년때 몰래 결혼]톨스토이·이광수 소설 읽어봤다는 그녀에 반해… 임신 숨긴채 이대 다녀[시래깃국+갈치 한토막]상도동 안주인 인기 메뉴… 비서에게도 일절 부탁 않고 평생 '그림자 내조'[60년만에 통한 부부]"맹순이 고맙데이"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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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0주년이 됐네요”
2011.03.04 (금)
공영방송 CBC가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TV시리즈, ‘더 네이처 오브 싱스(The Nature of Things)’가1960년 11월 6일 첫 전파를 탄 이래 50주년을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1979년부터 캐나다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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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죽은 집배원, 타살 증거 포착...국과수 “머리 수차례 맞아”
2011.03.04 (금)
3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채 발견된 집배원 김모(33)씨가 배달 중 실족사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을 증거가 포착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인천 남동경찰서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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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5년 여자 월드컵 개최
2011.03.04 (금)
짐바브웨 이기고 개최권 따내
피파 집행 위원회(FIFA Executive Committee)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월드컵 토너먼트 개최지를 3일 공식 발표했다. 그 중 캐나다는 2014년 U-20 여자 월드컵과 2015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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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스마트폰 이용 피해 속출
2011.03.04 (금)
이집트 여행한 여성, 2만7000달러 '요금 폭탄'
스마트폰 이용자는 해외에 나갈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 휴대전화와는 달리 스마트폰은 데이터 전송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2일 최근 해외여행 때 무심코 데이터를 사용했다가 과다한 요금 폭탄을 맞은 앨래나 페이로(Far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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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학부 출신 문리학부보다 더 번다
2011.03.04 (금)
BC주 대졸자 학부별 차이 분석
BC주 통계청이 1999년부터 2009년 사이 대졸자를 학부별로 졸업생을 나눠 고용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대졸자 학부에 따른 소득차이가 드러났다. 최고치와 최저치 사이 중간 시간급을 보면 응용학부 출신이 2009년 평균 20달러로 문리(文理)학부 출신 15달러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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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복도서 회복한 여성 “분통 터진다”
2011.03.04 (금)
로얄 컬럼비언 병원, 입원실 부족 심각한 수준
췌장 수술을 받고난 직후 분주한 복도에서 36시간동안 있었던 한 여성이 공영방송 CBC와 인터뷰에서 분통을 터뜨렸다. 조앤(Joanne)이라고 이름만 밝힌 이 중년 여성은 지난 25일 뉴웨스트민스터 로얄 컬럼비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나서 “입원실이 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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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국은 총선 준비 중
2011.03.04 (금)
여당 공약성격 정책 발표야당 여당비판 공세에 후보소개 캐나다 정국이 총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5월 총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인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거의 매일 새로운 정책과 소규모 경기부양정책 발표하고 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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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복권공사 지난해 수익 26억달러
2011.03.04 (금)
복권 당첨금, 기부금 제외하더라도 10억달러 순수익 남겨
BC주내 복권 및 도박사업을 총괄하는 BC복권공사(BCLC)가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이 2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통계청이 공개한 2009·2010 회계연도 자료에 따르면 BC복권공사의 지난해 순수익은 빙고 및 복권 당첨금(6억달러), 사회 기부단체(1억달러)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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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웨스트서 성추행 사건 발생
2011.03.03 (목)
용의자는 키 180센티미터의 아시아계 남성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20대 초반의 여성이 귀가길에 성추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일 저녁 11시경 웨스트 10번가와 알마가(Alma St.)의 교차 지점 인근에서 버스에 내려 귀가 중이었다. 피해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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