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강남 주민만 통행료 부담 과하다”
2011.03.22 (화)
랭리 시장, 타 지역 통행료 징수 제안
피터 패스벤더(Fassbender) 랭리 시장이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 등 노스쇼어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량과 델타-미국 국경방면으로 연결하는 메시터널 통과차량에 대해서도 통행료를 받자고 제안해 주목 받고 있다. 패스밴더 시장은 21일 뉴스1130 라디오에서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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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김정일':'Kim Jong Il' of the Middle East
2011.03.22 (화)
리비아의 카다피에게 미국이 붙인 별명은 '중동의 미친개'다.그는 외국 방문 중 호텔 앞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pitch a tent in a lawn in front of hotel) 숙소로 삼는다. 낙타들을 풀어놓고(cast loose camels) 젖을 짜(milk the camels) 먹는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경호부대를 대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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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에세이 '4001' 출간한 신정아 “정운찬, 일 때문에 만난 것 같진 않아”
2011.03.22 (화)
▲ 지난 2007년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전적 에세이 ... /연합뉴스 신정아씨 ’4001’ 출간..“학력위조 잘못이지만 직접 위조하진 않았다”시내 주요 서점서 책 매진 2007년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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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연합군, 리비아에 토마호크 미사일 24기 추가 발사”
2011.03.22 (화)
연합군은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을 확대하고 군 목표물에 토마호크 미사일 24기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미 국방부 관리가 22일 밝혔다.이런 가운데 이날 미 전투기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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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할리우드 여배우의 화려함과 도도함을 걸치다
2011.03.22 (화)
빈티지 스톤(Vintage Stone)의 마술같은 매력
알렌 앤더슨(Anderson)은 몬트리올 출신의 보석 디자이너다. ‘빈티지 스톤(Vintage Stone)’을 이용해 100% 수공예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로는 캐나다에서 유일하다. 윈도우 디스플레이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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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써리 병원 확장 계획 발표
2011.03.21 (월)
총 5억 1200만 달러 투자… 확장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
與 "시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野 "전 수상의 보여주기식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BC주정부가 총 5억1200만달러를 투자해 써리 메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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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부패 정부’ 공격 큰 효과 없어
2011.03.21 (월)
정당 지지율 3년 전과 판박이
봄철 캐나다 총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야 지지율은 지난 2008년 총선 당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디시마 설문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유권자 지지율 34%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이 28%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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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 여부 빠르면 24일 결정난다
2011.03.21 (월)
운영위, 정부대상 의회모독죄 결의안 상정
캐나다 역사상 최초, 하퍼 내각에 불명예 캐나다 연방하원 국회운영위원회(House Affairs committee)가 21일 정부를 상대로 의회모독죄(contempt of Parliament) 결의안을 본회에 상정했다. 의회가 현 정부의 총리와 장관 전원을 상대로 탄핵 소추안을 상정한 셈이다. 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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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서 사기 행각 문서연씨, 강제송환
2011.03.21 (월)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서 유학생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잠적했던 문서연(여·42세)씨가 붙잡혀 강제송환됐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캐나다국경보안청(CBSA)과 공조 끝에 지난 2월 16일 문씨를 불법 체류혐의로 체포했으며 2월 22일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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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배임죄 加상원의원 사퇴
2011.03.21 (월)
시민단체 “연금 못 받게 법 정비해야”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레이몽 라빈(Lavigne∙65세) 캐나다 상원의원이 21일 사직했다. 라빈 前의원은 제1야당 자유당(Liberal) 지명으로 상원의원에 임명됐으나, 4년 전에 당에서 쫓겨났다. 이달 초에는 사기 및 배임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상원이 라빈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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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늘어 국부 증가도 시들
2011.03.21 (월)
캐나다 국부(國富) 증가율이 지난해 4분기 0.3% 늘어나 이전 3∙4분기 0.9% 증가에 못 미쳤다. 원인은 순외채가 15.3%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은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정부∙공기업 순외채는 근 190억달러 증가했다. 정부∙공기업의 순외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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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성별 차이 : A gender gap
2011.03.21 (월)
"남자는 딸꾹질만 하는데, 여자는 딸꾹질하면서 방귀도 뀔 수(can hiccup and fart at the same time) 있다. 여자는 청소기 돌리면서(vacuum the floor) TV도 보고, 전화도 하고, 우는 아기도 달랜다(soothe a crying baby)."뇌세포는 남자가 더 많이 갖고(have more brain cells)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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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파괴력, 점보기 250대 한꺼번에 날라와 부딪힌 격
2011.03.21 (월)
▲ 최대 높이 23m에 이르는 쓰나미 앞에서는 세계 최대의 방파제도 무력했다. 위쪽 사진 점선 부분이 원래의 산리쿠방파제가 있던 위치. 아래 사진은 지난 쓰나미에 강타당한 뒤 듬성듬성 잔해만 남은 방파제의 모습. /요미우리신문 ‘점보제트기 25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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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서방국들 다 모였는데...군사 개입서 쏙 빠진 독일의 속내
2011.03.21 (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를 정조준한 이번 ‘오디세이 새벽’ 작전에는 내로라하는 서방국들이 모두 모여 연합군을 이뤘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 G7(서방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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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학교, 강진 오면 대부분 폭삭
2011.03.18 (금)
학교 지진대비 안돼…정책 발표 후 집행은 미적미적일터 붕괴할 가능성…밴쿠버 시내 건물 8000개 위험 “일본이 저 정도라면 우리는…” BC주민들 사이에 자신이 근무하는 건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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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VSO와 공연
2011.03.18 (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Sarah Chang: 한국명 정영주)이 4월 2일과 4일 오피움 극장(Orpheum Theatre)에서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와 협연을 한다. 지휘자는 마에스트로 브램웰 토비(Tovey)이고, 협연곡은 독일 작곡가인 브람스(Brahms)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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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 2.2% 상승
2011.03.18 (금)
1월에 이어 휘발유값이 가장 큰 원인
2월 캐나다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1년 사이 2.2% 상승했다. 가장 큰 이유는 1월에 이어 계속 고공행진 중인 휘발유값을 비롯한 에너지 가격 때문이다. 2월 에너지 가격은 1년 전보다 10.6% 비싸졌고, 휘발유 가격은 1년 전보다 15.7%가 올랐다. 휘발유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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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버나비에 수소 연료 전지 공장 설립
2011.03.18 (금)
2015년 선보일 F셀 시리즈에 탑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사가 자사가 생산할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F셀(F-Cell)' 시리즈의 원활한 전지 공급을 위해 버나비에 수소 연료 전지 공장을 건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사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이듬해인 201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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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도착하는 방사성 물질, 인체에 무해”
2011.03.18 (금)
캐나다 보건청 국민 안심시키고 나서
일본발(發) 방사능 공포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캐나다 보건부도 국민을 안심시키고 나섰다. 캐나다 보건부는 17일 홈페이지에 “BC주를 포함한 캐나다에 도착한 방사능 물질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이라고 고지했다. 그 이유는 “캐나다 서부연안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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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올림픽 티켓 판매한 남성 덜미
2011.03.18 (금)
인터넷 통해 6만5000달러 규모 티켓 발행…
웨스트 밴쿠버 경찰(WVPD)이 17일 지난 밴쿠버 올림픽 기간 동안 가짜 티켓을 판매한 남성을 체포·기소 신청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남성의 이름은 션 맥코넬 스튜어트(Stuart·30세)로 지난해 26명을 상대로 6만5000달러에 달하는 가짜 티켓을 판매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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