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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주급 연 4.2% 상승
캐나다 평균주급 상승률이 경기회복을 보여주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1월 기준 근로자 평균 주급이 870달러33센트로 1년 전보다 4.2% 상승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평균 주급의 연간상승률은 2.2%였다.BC주를 포함해 앨버타주, 뉴펀들랜드주, PEI주의 주급...
▲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몸에 폭탄이 박힌 부상병을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해 살려낸 한인 미군군의관 존 오중령. / 연합뉴스 한국계 미군 군의관이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몸에 폭탄 파편이 박힌 부상병을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해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조명을...
중소기업, 지속적인 규제해소 및 투자증대 촉구
고든 캠벨(Campbell) 전BC주수상은 통합소비세(HST)도입으로 인해 유권자의 분노를 사 물러나기는 했지만, 다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업 친화 환경을 만든 공은 업계로부터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기업관련 단체들은 크리스티 클락(Clark)...
▲ 사진출처=뉴시스 한 럭비 스타의 딸이 6~7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해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됐다. 분노한 럭비 스타는 법에 호소하는 대신 사적(私的) 복수를 택했다. 그는 도끼를 들고 길을 나섰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일어난 일이다....
강세 加 달러∙안정적인 경제보고 진출시도
미국 산매업체의 캐나다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에는 캐나다 기업인 허드슨스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가 자회사인 젤러스(Zellers) 소유의 일부 부동산 임차권을 미국 대형 할인점, 타겟(Target)사에 18억달러를 받고 넘겼다. 이에 따라 젤러스 매장...
BC주 소기업주 클락 주수상에게 요구
BC주 소기업주들이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에게 통합소비세(HST) 세율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자영업연대(CFIB)는 2주간 소기업주 근 100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집한 결과 통합소비세 세율 인하 외에도 ▲균형예산을 실현하고 ▲공무원급여를 민간급여...
▲ 홍헌표 디지털뉴스부 차장 대우 암 환자 중에는 완벽주의자 많다는데살아남으려면 욕심 버리고 눈높이 낮춰야 한답니다스트레스받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는 법… 암이 깨닫게 해줬습니다다른 언론사에 다니는 선배의 부인이 암환자였습니다. 암 진단 당시...
애버딘 센터 내 1만2000평방피트 규모“한국음식문화 알리는 좋은 기회 될 것” 대형 한인 식품점인 한아름마트(대표 이홍일)가 리치몬드에 들어선다. 한아름마트 사업개발팀의 전홍조...
대낮에 강남 한복판의 한 호프집에서 30년지기였던 고교 동창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이 올 때까지 흉기를 움켜쥐고 서 있었다. 경찰조사에서 그는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3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평소 자신을 괴롭히고,...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누출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수백~1000여 구의 시신이 방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하지만 일본 당국은 시신을 뒤덮은 방사성 물질 때문에 처리...
BC주정부는 정비가 필요한 BC주 학교에 연간시설지원금(AFG) 명목으로 공사비 총 1억1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원금은 교육구 운영비와 별도로 학교의 보수 및 정비 만을 목적으로 각 교육청에 교부된다. 공사는 올 여름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공사...
캐나다식품검역기관(CFIA)은 납성분이 검출된 껌에 대해 28일 리콜조치를 내렸다. 리콜된 제품은 미국의 캔디 다이나믹스(Candy Dynamics)사가 파키스탄에서  수입∙유통한 ‘톡식 웨이스트...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소화를 위해 몸의 에너지와 효소를 거의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어떤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되는데 10시간 이상 걸리는데 비해 과일은 20~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절약된 에너지와 효소로 노폐물이...
▲ 30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신공항백지화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정론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대구 "신공항 재추진"...
총선 때마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는 임시직 투표소 근무자를 고용한다. 임시 고용직의 기본조건은 만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다. 자신이 거주하는 선거구 내에서...
미화에 유난히 강한 캐나다 달러
국경에 주말마다 加차량 장사진미화환율 내림세가 심상찮다. 자원통화(commodity currency)인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올랐기 때문이다.캐나다 중앙은행이 공시한 장마감 환율은 29일 미화 1달러당 캐나다화 97.47센트다. 지난 주말 25일 98.17센트에서 더 내렸다. 캐나다화를...
이전 2009년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 재등장
오는 5월2일 캐나다 연방총선에는 지난 2009년11월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이근백 후보도 자유당(Liberal)소속으로 재출마 했다.이 후보는 현재 사업상 해외 출장 중으로 28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진 상태라고 송홍섭...
보수당 대표 49% 대 신민당 대표 34%
캐나다인 2명 중 1명(49%)은 여당 지도자인 스티븐 하퍼(Harper) 보수당(Conservative) 대표를 캐나다 총리에 가장 적임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 리드(Ipsos Reid)사가 5월 2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표에 대해 유세 초기 지지율을 조사한 이 같은 결과를...
목재 및 천연가스 수출 활력 전망
“일본 북동부 지역 재건에 캐나다 원자재가 필요할 것” 스코샤은행은 28일 원자재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3∙11 대지진을 겪은 일본이 경제면에서 빠른 회복을 보이는 가운데, 목재 등 캐나다산 원자재 수요도 늘어나겠다고 예상했다. 패트리샤 모어(Mohr)...
▲ 출처=데일리 메일 스키 타다가 하필 넘어져 들어간 곳이...노르웨이에서 12세 소년이 친구들과 스키 활강을 즐기다가 코스를 벗어나 동면(冬眠) 중이던 어미 곰의 굴 앞으로 넘어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29일 보도했다.노르웨이 북부의 푸내스달렌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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