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전화 대신 휴대 전화 사용하는 사람 늘었다
2011.04.05 (화)
젊은 층 2명 중 1명 통신 수단으로 휴대 전화만 사용
휴대 전화 사용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집 전화를 휴대 전화로 대처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전체 국민 중 13%가 집 전화 없이 휴대 전화로만 연락을 주고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5포인트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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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통보 한마디 없었던 일본, 미국엔 알려줬다
2011.04.05 (화)
우리 정부 항의하자 뒤늦게 "오늘 설명"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汚染水) 1만여t을 바다에 방류하면서 최근접 국가인 한국에는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지만 미국과는 사전 협의를 했다고 일본 TBS 방송이 5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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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자서전 속 '외할머니' 추적해보니...
2011.04.05 (화)
신정아씨와 盧대통령 만남 주선했다는 '대단한' 외할머니… 前영부인이란 소문 파다한데이동팔씨 친척들 "일가에 재야운동가나 신여성 출신 인사 없어"청송 주민들 "신정아 외할머니가 따로 있단 말 처음 들어"신정아(39·사진)씨가 쓴 자서전 '4001'의 내용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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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앞에 삽니다, 자고 일어나면 코피 범벅이네요”
2011.04.05 (화)
▲ 사고 후에도 여전히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남성이 자신의 위치를 증명하기 위해 인터넷에 올린 사진. “최근에는 심한 두통을 앓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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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너 보드리 살인 사건, 진범 꼭 잡겠다”
2011.04.05 (화)
경찰, 2년전 공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수사 지속 의지 밝혀
연방경찰(RCMP) 강력수사반(IHIT)이 2년 전 UBC 캠퍼스 인근 공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살해된 여성은 BC체육협의회 공동의장인 웬디 라드너-보드리(Ladner-Beaudry)씨로 지난 2009년 4월 3일 퍼시픽 스피릿 공원(Pacific Spirit Park)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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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거리에서 한국 퓨전 음식 맛본다
2011.04.05 (화)
시청, 노점 음식점 19곳 추가 지정해 발표
올여름 밴쿠버 주요 거리에서 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밴쿠버 시청은 새로운 노점 음식점이 들어설 19곳을 선정하고 개업 희망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하여 4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했다. 시청은 접수된 신청서가 100여 건에 달했다고 밝히고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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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름값 보조해드립니다”
2011.04.04 (월)
신차 구매자 대상 2012년까지 리터당 30센트 지원
현대 자동차 캐나다가 신차 구매자에게 유류비 일부를 지원하는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존 버나일(Vernile) 현대 캐나다 부사장은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을 할인해 주는 것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은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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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기업 60% 12개월새 “매출 늘었다”
2011.04.04 (월)
중앙은행 사업전망 설문 결과
지난 12개월에 비해 앞으로 12개월은 기업에게 좀 더 힘든 회복기가 될 전망이다.캐나다 중앙은행이 4일 발표한 사업전망설문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기업 60%는 지난 12개월 사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전과 동일하게 유지된 업체는 8%, 줄었다는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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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ara College] 권위있는 상 수상한 언론출판과
2011.04.04 (월)
랑가라 칼리지 언론출판과(Journalism Publishing Program) 프로그램이 미국 뉴욕주가 주최하는 ‘2011 칼리지언론대회(College Media Advisers National Convention) ‘애플 어워드’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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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시중 은행 모기지 금리 일제 인상
2011.04.04 (월)
5년 고정 금리 5.69%로 상향 조정
캐나다 시중 은행들이 4일 오전부터 일제히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TD은행은 5년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을 0.35%포인트 인상해 5.69%를 적용한다고 발표해 인상의 첫 주자로 나섰다. TD은행은 다른 고정금리 상품과 우대금리 상품의 금리도 최소 0.2%포인트에서 최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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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젊은 한인, 연방총선에 도전장
2011.04.04 (월)
“승부에 목메진 않아요… 친환경 가치 알리고 싶습니다”
녹색당 공천후보 김남윤씨젊은 한인이 녹색당(Green Party)을 통해 이번 총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케빈 김(Kevin Kim, 김남윤)씨는 포트무디-웨스트우드-포트코퀴틀람 선거구의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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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반도체, 加 업체에 특허료 연장 지급
2011.04.04 (월)
캐나다 반도체 업체 모세이드 테크놀러지(MOSAID Technology)가 한국 하이닉스 반도체의 D램 메모리 반도체 회로설계 관련 특허료 지급을 6년 연장한다. 모세이드 테크놀러지는 하이닉스 반도체가 특허료 지급 연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몇 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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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다문화주의는 성공적인 케이스”
2011.04.01 (금)
[단독 인터뷰]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
캐나다 이민 정책이 까다로워졌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NDP)와 자유당(Liberals)도 “보수당 정부는 가족초청이민 허용인원을 줄이는 등 캐나다 이민에 각종 엄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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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하겠습니다”
2011.04.01 (금)
웨스트 밴쿠버-선샤인 코스트 선거구에서 보수당(Conservative) 소속으로 캐나다 연방총선에 출마한 존 웨스톤(Weston) 후보가 31일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첫 날, 웨스톤 후보는 선거구 내 한인 지지자들과 만나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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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와 마주쳤을 때 달리면 큰일
2011.04.01 (금)
눈을 주시하며 조용히 움직일 것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책 중 코요테 등 야생동물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요즘은 1~3월 사이에 짝짓기를 마친 코요테 암컷이 임신을 하여 예민해져있는 시기다.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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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첨단무기 구입 계획), 미국 무기회사에 유출됐다
2011.04.01 (금)
전·현직 공군 장교들, 美 록히드社에 건넨 혐의… 검찰, 예비역 대령 구속 우리 군의 대북(對北) 작전 수립과 관련한 중요 군사 기밀을 미국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사 쪽에 유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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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둬야 할 때임을 알리는 10가지 신호
2011.04.01 (금)
아무리 살기 어렵고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안 맞는 직장에 붙어 있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최신호에 따르면 직장을 그만둬야 할 때임을 알리는 10가지 신호가 있다고 한다. 이를 보고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있다면 당신은 새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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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사르코지도 나서는데… 우린 '바다 건너 原電구경'
2011.04.01 (금)
유일한 인접국인 한국, 日 원전사고 현장에 조사요원 한명도 없다외교부 "日이 달가워하지 않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할 수야"교과부 "원자로 모델 서로 달라 한국에 도움 기대 안해"시스템이 없다… 현장엔 접근조차 못하고보도된 정보만 제공받아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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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교통카드 이름 ‘컴퍼스’로 결정
2011.04.01 (금)
관련 시스템 및 개찰구 설치해 2013년까지 도입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2013년부터 도입하는 대중교통 카드의 이름을 ‘컴퍼스(Compass)’로 결정했다. 트랜스링크는 대중교통 카드 이름 공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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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보다 국민과 나누겠다” 자유당 공약
2011.04.01 (금)
[풀어쓰는 뉴스] 캐나다 제1야당 총선 앞두고 배수의 진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이번 총선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자유당 주요 선거공약은 주로 보수당(Conservative)이 추진해온 정책을 뒤집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유당 공약 중에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쟁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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