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한 군복 정책 : Ironed uniforms policy
2011.04.22 (금)
군 복무 중(be in the military service)인 병사들이 힘들 때 떠올리는 문구가 있다. "지금 나의 고통은 어머니께서 날 낳으실(give birth to me) 때의 그것보다 덜하고, 내 어깨 위의 군장(a military gear on my shoulders)은 아버지의 그것보다 가볍다."더 힘든 것은 신체적 고통(phy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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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반격…“전시장의 아이폰까지 남김없이 폐기하라”
2011.04.22 (금)
▲ 삼성전자의 갤럭시S 2와 애플의 아이폰 /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아이패드의 디자인 표절’이라며 소송을 낸 애플에 ‘전시용을 포함한 모든 아이폰·아이패드 폐기’를 요구하는 소송으로 맞불을 놨다. 두 제품에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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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원중 동창들 “김상은, 장기자랑 때 서태지 춤 춰”
2011.04.22 (금)
▲ 이지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왼쪽) “중학교 2학년이던 1992년 여름에 상은이와 함께 학교 수련회를 갔어요. 당시 장기자랑 시간에 상은이가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 2명과 ‘서태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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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득세 신고 5월2일 마감
2011.04.21 (목)
캐나다 국세청 마감 연장
캐나다 국세청(CRA)은 오는 4월30일이 주말인 관계로 2010년도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5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5월2일 자정까지 세금보고서 제출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야 할 소득세가 있다면 2일 자정 이전까지 내야 한다.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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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토끼 선물로 주지 마세요” 이색 호소 눈길
2011.04.21 (목)
코퀴틀람 시청이 부활절 아이들에게 토끼를 선물하지 말라는 이색 호소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퀴틀람 시청은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토끼를 가정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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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매 판매, 소폭 증가
2011.04.21 (목)
주유소·의류 분야 판매 늘어
지난 2월 캐나다 산매 판매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산매판매가 0.4% 증가해 373억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이번 산매판매 증가가 지난 8개월 동안 상승한 주유소 산매판매(1.3%)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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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환율 더 떨어질 가능성 있다
2011.04.21 (목)
21일 미화 1달러= 캐나다화 95.37센트
미화가 한때 캐나다화 94센트까지 떨어졌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1일 미화 1달러 당 캐나다화 95.37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미화 1달러04.85센트로 전날과 거의 같은 가격을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추가 환율하락 여지가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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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서 400달러 훔친 경찰 덜미
2011.04.21 (목)
수사 결과 연방경찰 소속 경관으로 드러나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 소속 경찰관이 카지노에서 400달러를 훔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은 닉 샤르마(Sharma) 경관으로 지난해 12월 리치몬드 리버락 카지노에서 400달러권 티켓을 훔쳐 현금화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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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쉐프들이 밴쿠버에 모인다
2011.04.21 (목)
제48회 내셔널 쉐프 컨퍼런스 개최
세계 유명 쉐프 500여명이 모일 ‘제48회 내셔널 쉐프 컨퍼런스’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밴쿠버에서 열린다. 캐나다요리사연맹(CCFCC)과 BC요리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요리 경연대회, 정보 세미나, 요리 시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행사다. 다운 도나휴(Dona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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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리공단 100주년 “다양한 행사 준비 중입니다”
2011.04.21 (목)
무료 개방·캠핑 노하우 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 계획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해 전국 200여 곳의 국립공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앨랜 라투엘(Latourelle) 관리공단 대표는 “캐나다 국민들에게 캐나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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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0일전 여론은 “보수당 소수집권”
2011.04.21 (목)
보수 제자리, 자유 약진 또는 소폭후퇴, 신민 전진
5월2일 총선 투표일을 열흘 남긴 현재 캐나다 유권자 지지율이 총선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또다시 보수당(Conservative) 소수집권이라는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20일 에코스 리서치, 포럼 리서치, 나노스 리서치 여론조사 3개사가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 집권 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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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제 미국 들어갈 땐 '무인 심사'
2011.04.21 (목)
美공항 한국인 無人심사… 지문·사진 미리 보내 승인인천국제공항은 이달 초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0년 (국제)공항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상(賞)'을 받았다. 인천공항이 최고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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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밝힌 이지아, '이혼 사유'에 대해선...
2011.04.21 (목)
이지아, 서태지 상대로 위자료 5억·재산분할 50억 청구 소송대형 로펌 변호사 동원… 김지미·나훈아 이후 대중문화계 최대 화제이씨가 밝힌 결혼 과정 : 1993년 LA공연때 첫 만남, 美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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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많아 저축이 어렵네요”
2011.04.20 (수)
BC주민 44% 저축불능 호소
BC주민 44%는 높은 생활비 때문에 저축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최근 설문에서 토로했다. 캐나다 전국에서 54%가 저축이 어렵다고 호소한 것에 비하면 조금 나은 수치다. BC주민 중에 저축이 어렵다는 이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본 결과 47%는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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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고의 치킨윙이 있는 곳
2011.04.20 (수)
일주일에 2번을 방문했다. 너무 맛있어서. 주말엔 사람이 많아 좁은 입구에서 50분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다. 드디어 앉은 식탁에서 두꺼운 메뉴를 살펴볼 것도 없이 외쳤다.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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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내 대형카지노 건립계획 무산
2011.04.20 (수)
시의회 만장일치로 토지용도변경 불허
밴쿠버 시내 대형 카지노 건립 계획이 시의회의 반대로 일단 무산됐다. 밴쿠버 시의회는 20일 BC주정부와 민간업체가 공동 추진한 퍼시픽 블루바드(Pacific Blvd.) 777번지에 초대형 카지노 건설안을 허용 않기로 했다. 시의회는 일자리 창출과 세수보다 도박 중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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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21일(음력 3월 19일 丙午)
2011.04.20 (수)
24년생 남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 것. 36년생 책임질 수 있는 약속만 해야 한다. 48년생 판단의 기준이 어려우니 유의할 것. 60년생 공 없는 일이 많으니 가려서 할 것. 72년생 비위를 맞추면 화근을 자초한다. 84년생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할 것. 25년생 마음과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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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선생님의 파업 : Parents and teachers on strike
2011.04.20 (수)
몇 년 전 미국 플로리다주(州)의 한 부모가 17세 아들과 12세 딸을 상대로 '파업'을 벌인(go on strike) 적이 있다.게을러빠진 아이들에게 진절머리가 났기(be fed up at their bone idle kids) 때문이다. 설거지거리, 쓰레기, 더러운 빨랫감(the dishes, garbage and dirty washing)이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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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살인범 “위암 말기… 죽기전에 자백”
2011.04.20 (수)
서울 광진경찰서는 자신들이 일하던 회사의 사장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양모(59)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2000년 11월5일 오전 2시께 강원도 평창의 한 업체에서 사장 강모씨의 두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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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의 농협 전산망 비밀번호는 '1'·'0000'이었다
2011.04.20 (수)
▲ 금감원 농협 IT 특별검사 -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18일 농협중앙회의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특별검사를 하기 위해 서울 양재동 농협 IT본부 분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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