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어떻게 대처하나
2011.04.28 (목)
소니 최악의 해킹 사태,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문제가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니(SONY)의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의 네트워크 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니는 26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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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선수의 눈물겨운 '코피 투혼'
2011.04.28 (목)
그녀의 팔꿈치는 남자의 코에 정확하게 내리꽂혔다. 코에서 피가 솟았다. 그래도 이 커플은 끝까지 연기를 마무리하는 투혼을 발휘했다.27 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부분에 출전한 캐나다의 에릭 래드포드(Radfor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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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인도계 캐나다인 인종차별 폭행 당해
2011.04.28 (목)
애보츠포드에서 60대 인도계 남성 4명이 인종을 이유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보츠포드 시경(APD)은 26일 오후 5시 45분 경 올드 예일 로드(Old Yale Rd.)와 미첼 가(Mitchell St.)의 교차 지점에 있는 한 벤치에 인도계 캐네디언 4명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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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도 베이비붐 세대 66만, 은퇴의 물결 왔다
2011.04.28 (목)
집 크기 줄일 것... 모기지 빚 청산이 숙제
나이들 수록 개인연금 의존도 높아져 캐나다 베이비붐 세대의 범위는 한국보다 좀 더 넓다. 일반 통계상 1947년부터 1964년 사이 캐나다에서 태어난 이들이 캐나다 베이비붐 세대에 포함된다. 캐나다에서도 베이비붐 세대의 선두 주자들이 올해 65세를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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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베이비붐세대 153만명… 75.8%가 “노후준비”
2011.04.28 (목)
방법은 보험·연금·저축順, 대졸 36%… 月소득 391만원
1인가구 10년새 7.5% 증가해 23.8%로… 행복도는 낮아, 서울시민 50.3%가 '중산층'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나 한국의 '베이비부머'라 불리는 이들은 2010년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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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주급 1년새 4% 올랐다
2011.04.28 (목)
BC주는 841달러로 전국에서 7위
2월 캐나다 평균 주급이 1년새 4%오른 874달러 83센트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주당 근무 시간이 1년 사이 0.9% 늘은 것과 분야별 임금 상승, 경력직 사원 증가가 이 같은 상승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운송업 및 창고업 종사자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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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접촉사고 후 ‘묻지마’ 총격 발생
2011.04.28 (목)
30대 남성 1명 숨져… 용의자는 인도계 남성
접촉사고 후 상대방을 확인하기 위해 다가가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7일 써리 128번가 68번 대에서 승용차 1대와 SUV 차량 1대의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달리던 차량 앞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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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랜드가 새 탈것 갖추고 문을 엽니다
2011.04.28 (목)
플레이랜드가 4월 30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플레이랜드는 매년 4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운영하는 밴쿠버 유일의 놀이공원이다. 개장일부터 6월 26일까지는 주말(토∙일)과 휴일에만 열고 그 이후 9월 5일까지는 매일 개장할 예정이다.올해는 새로운 탈 것이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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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새로운 대중교통수단 생기나
2011.04.28 (목)
경전철 건설방안 검토 막바지
빅토리아 시내에 경천철(LRT)이 놓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빅토리아 지역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BC트랜짓(BC Transit)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경전철이 빅토리아 지역에 가장 필요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빅토리아시와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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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차, 올해 세계 3위에 오를 가능성
2011.04.28 (목)
현대·기아 자동차가 올해 세계 3위 자동차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세계 1위였던 도요타 자동차가 일본 대지진 여파로 생산량을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도요타를 앞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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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 불구 부재자투표 늘어
2011.04.28 (목)
선관위 잠정집계 206만명 한 표 행사
오는 5월2일 총선 투표일보다 한 주일 앞서 시행된 부재자 투표(Advanced poll) 투표자 수가 지난 총선보다 늘었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41대 총선 부재자투표 투표자는 약 206만명으로 집계돼 지난 총선 부재자 투표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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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편의용품도 고급 차별화
2011.04.28 (목)
대한항공이 5월 1일부터 LA, 뉴욕 등 미주 및 구주 5개노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탑승객에 와인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한 미국 고급 화장품 브랜드 다비(DAVI)사의 휴대용 스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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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다”북한 망명시도 의사 집행유예
2011.04.28 (목)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8일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북한 신봉 정당을 만들려고 한 혐의(국가보안법 상 잠입·탈출)로 구속기소된 의사 신모(60)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6월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또 신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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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교육 받으면 면허 딴다”운전면허 간소화 6월 10일 시행
2011.04.28 (목)
최소 이틀이면 의무교육 마칠 수 있어운전면허 시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올해 6월10일부터 시행돼 앞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경찰청은 28일 “운전학원에서 교육생이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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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6.5cm 한방용 침, 폐에 들어간 경로는?
2011.04.28 (목)
▲ 심한 기침 증세로 입원했다 나흘 만에 급히 퇴원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휠체어를 탄 채 다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 암병원 6층에 마련된 특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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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너마저!”…개인정보 유출 쓰나미
2011.04.27 (수)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으로 시작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미국 의회가 문제가 된 애플은 물론,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스마트폰 업체들까지 조사하고 나선 가운데 일본 소니마저도 온라인 게임기 네트워크 망이 해커에게 털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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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加 쇠고기 분쟁 패소 유력
2011.04.27 (수)
WTO 패널 29일 잠정 결론
한국과 캐나다의 쇠고기 분쟁을 심사 중인 WTO(세계무역기구)가 오는 29일 잠정 결론을 담은 중간 보고서를 양국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분쟁은 우리가 승소할 확률이 거의 없어, 잠정 결론이 나오면 캐나다와 진행 중인 양자 협상에서 불리해지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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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북미 등 시장서 5만5000대 툰드라 트럭 리콜
2011.04.27 (수)
도요타 자동차가 캐나다와 미국, 남미 시장에서 2011년형 툰드라 픽업트럭 5만5000대 규모에 대해 구동축 결함을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미국 시장의 리콜 규모는 5만1000대 규모다. 도요타는 검사와 수리는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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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치료에 대한 이해(2)
2011.04.27 (수)
안녕하세요 송원장입니다. 이스터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 이야기는 지난번에 올린 기사에 이어 다시 한번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이해를 돕는 것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1.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우리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올바르게 회복할수 있도록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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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환율 하락세 이어가
2011.04.26 (화)
미화 1달러=95.18센트
부활절 연휴 마감 후 대미환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6일 북미 외환시장 당일 마감환율이 미화 1달러당 95.18센트로 전날 95.46센트보다 소폭 내렸다고 밝혔다. 연휴 전인 95.37센트보다 소폭 내린 환율이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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