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립공원, 주차비 걱정없이 즐기세요”
2011.05.05 (목)
BC주 주립공원에서 더 이상 주차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테리 레이크(Lake) BC환경부장관은 3일 “오늘부터 더 많은 가족들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주 내 모든 주립공원의 주차장을 무료화한다”고 발표했다. BC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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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엄마'가 20번째로 살기 좋은 나라
2011.05.04 (수)
노르웨이 1위, 한국은 48위에 올라
세계에서 ‘엄마’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노르웨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비영리 아동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이 3일 발표한 ‘2011년 엄마 지수(Mothers’ Index)’에 따르면 여성 및 자녀의 복지∙건강이 보장되고 기회가 열려있는 나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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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OECD 국가 최저
2011.05.04 (수)
加는 보건∙안전, 가족관계 영역서 최하위 기록
한국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염유식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4월 한국내 4학년 이상 초∙중∙고학생 6410명에게 실시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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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없는 세상 : A world without bin Laden
2011.05.04 (수)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는(be shot dead by American special forces)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은 흥분의 도가니가 됐다(turn into a scene of wild excitement).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축하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take to the streets in celebration of hi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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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군, 머리 크고 배 나온 운동선수”
2011.05.04 (수)
▲ 김관진 국방부 장관 /조선일보DB “현재 군(軍) 구조는 머리 크고 배 나오고 팔다리가 허약한 운동선수와 같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상부에 인력이 집중된 군을 허약한 운동선수에 빗대며 개혁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김 장관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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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태우 전대통령 X선 사진 유출자 색출나서..”
2011.05.04 (수)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침 제거 수술을 한 서울대학병원 성명훈 이비인후과장이 29일 오후 서울대학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엑스레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수술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태우 전(前) 대통령 몸 속에 있는 한방용 침(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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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빈 라덴, 1일 새벽 미군에 생포됐었다
2011.05.04 (수)
▲ 오사마 빈 라덴 /AP 연합 오사마 빈 라덴이 지난 1일 새벽 미국 해군 특수부대 급습 당시 저택에서 생포된 뒤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사살 당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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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법, 해외송달시도 없이 재판은 위법
2011.05.04 (수)
피고인이 외국에 있더라도 서류를 보내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궐석(闕席) 재판을 한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32)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추징금 7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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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 개최 물리경시대회에서 한인 3등
2011.05.03 (화)
지난 3일 UBC와 PNE가 공동 개최한 물리경시대회인 ‘제6회 BC주 브라이티스트 마인즈 컴페티션(BC’s Brightest Minds competition)’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밴쿠버 교육청의 조기 대학진학 프로그램(University Transition Program)에 있는 신영진 학생은 제시카 퀴(Qui) 학생과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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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자와히리가 남았다”...끝나지 않은 미국의 미션
2011.05.03 (화)
알 자와히리는 - 이집트 태생 외과의사 빈 라덴 치료하면서 인연9·11 등 각종 테러 주도·기획… 알카에다의 두뇌로 불려"오사마 빈 라덴이 죽었다고 해서 미국의 미션이 끝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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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는 신민당∙보수당 웃고 자유당 울고
2011.05.03 (화)
트라이시티 제임스 무어 의원 5선 성공
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BC주 36석은 보수당(Conservative) 21석, 신민당(NDP) 12석, 자유당(Liberal) 2석, 녹색당(Green Party) 1석이 구성하게 됐다. 보수당 22석, 신민당 9석, 자유당 5석에서 다소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한인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포트무디-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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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환율 보합세 “내릴 가능성 있다”
2011.05.03 (화)
미화 1달러=캐나다화 95.26센트
하락세를 보이던 대미환율이 오랜만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등이 미화 가치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유가와 금값이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유가와 금값 등락은 자원화폐인 캐나다화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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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다수정부는 감세정책의 귀환 의미
2011.05.03 (화)
야당 합당 가능성도 남아 있어
[풀어쓰는 뉴스] 5월2일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보수당(Conservative)이 압승을 거두고, 신민당(NDP)이 제1 야당으로 부상했다. 이와 같은 총선 결과가 한인 가정과 정치 지형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①감세에 중점 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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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남성, 경찰이 말한 사연은...
2011.05.03 (화)
▲ 출처: SBS 캡쳐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북 문경 둔덕산 부근에서 택시 운전사 김모(58)씨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지방경찰청과 문경경찰서 등에 따르면 발견 당시 김씨는 손과 다리에 못이 박힌 채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다. 머리에는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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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교사, 16세 제자와 애정도피 행각
2011.05.03 (화)
경찰 추적 끝에 밴쿠버서 붙잡혀
매니토바에서 애정도피 행각을 벌인 전직 교사와 제자가 캐나다 전역에 내려진 긴급 수배령 끝에 밴쿠버 시경에 붙잡혔다. 애정도피 행각을 벌였던 당사자는 전직 고등학교 교사인 조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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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메이 녹색당대표 BC주서 당선
2011.05.02 (월)
창당 28년만에… 녹색당 최초 하원의원
환경주의 정당인 녹색당(Green) 엘리자베스 메이(May∙ 47세) 대표가 녹색당 창당 이후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밴쿠버 아일랜드 새니치-걸프 아일랜드 선거구에 출마한 메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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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출마 한인 후보 전원 고배
2011.05.02 (월)
서부 캐나다에서 연방총선에 출마했던 한인 후보들이 전원 고배를 마셨다. BC주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는 이전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신민당(NDP)과 보수당(Conservative)의 대결장이었다. 이근백 자유당(Liberal)후보는 4068표, 전체 유효표 중 8.1%를 득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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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다수의석확보 대승
2011.05.02 (월)
신민당 제1야당으로 돌풍에 퀘벡당 붕괴자유당 의석 반이상 잃고 당대표 사임 참패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167석을 확보해 2006년 집권 이래 처음으로 하원 내 다수의석을 확보했다. 보수당은 총선 전 143석에서 23석을 더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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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당대표 조차 탈락하는 참패 당해
2011.05.02 (월)
기존 제1야당 자유당(Liberal)과 퀘벡만을 위하는 캐나다 연방정당, 퀘벡당(BQ)이 이번 총선에서 사실 상 무너졌다. 두 당 모두 당대표가 낙선하는 참패를 당했다.에토비콕-레이크쇼어 선거구에 출마한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자유당 당대표는 보수당(Conserv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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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분석] 민심은 이론보다 실천 원했다
2011.05.02 (월)
위기에 처한 자유당
불경기에 이어 지리하게 지속되는 회복기 상황에 지친 캐나다인들은 이번 제41대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자신에게 맞는 구원의 동아줄을 찾아서 투표했다.감세와 지출 축소를 통해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이들은 보수당(Conservative)을 택했다. 보수당의 법인세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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