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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韓 의원 친선협회, 의장에 연아 마틴 재선출
2025.09.25 (목)
▲24일 오타와에서 열린 캐나다-한국의원 친선협회 총회 /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협회(Canada-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CKIFG)가 24일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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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이 자폐 유발? 加 보건부, 트럼프 주장에 반박
2025.09.24 (수)
임신 중 지시대로 사용하면 안전
통증·발열 방치가 태아에 더 위험
▲/gettyimagesbank캐나다 보건부가 “타이레놀(Tylenol)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보건부는 23일 공식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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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 세계인이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
2025.09.24 (수)
삶의 질·자연·취업 기회 두루 갖춘 곳으로 꼽혀
▲/gettyimagesbank캐나다가 전 세계인이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에 이름을 올렸다.국제 송금 서비스 업체 리미틀리(Remitl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6개국 48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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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캐나다 직장인 웰빙에도 ‘직격탄’
2025.09.24 (수)
만성질환·정신건강 문제, 극한 날씨로 심화
기후 불안, 직장 내 새로운 과제로 떠올라
▲/Getty Images Bank 극심한 기후 변화가 캐나다인의 생활과 업무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본사의 금융기업 선라이프(Sun Life)가 24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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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서 韓산불진화대에 한글 감사편지 보낸 사연
2025.09.24 (수)
▲한글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감사 편지 / 산림항공본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2년 전(2023년) 산림청에서 캐나다 산불진화대를 파견한 퀘벡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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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챗GPT 품고 15년 만에 대대적 개편
2025.09.24 (수)
정신아 카카오 최고경영자가 23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에서 카카오톡 개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다.카카오는 23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인공지능)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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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셨더니 영어 술술 나와” 이 말 진짜였다
2025.09.24 (수)
▲/Getty Images Bank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외국어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더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진은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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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성범죄자 또 출소··· 밴쿠버 거주
2025.09.23 (화)
어린이 유괴·성폭행 등 전과자
전자발찌 절단 후 도주하기도
▲랜달 피터 호플리 /VPD 수 차례의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와 유괴 전과가 있는 60세 남성이 출소했다. 이전에도 석방 조건을 어겨 문제를 일으킨 이 남성은 밴쿠버에 거주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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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찾은 캐나다인보다 加 방문 미국인 많아
2025.09.23 (화)
19년 만의 ‘역전 현상’··· 역대 두 번째 기록
7월 美 방문 국내인 260만··· 전년비 32% 감소
▲/gettyimagesbank캐나다 거주자의 미국 방문이 7개월 연속 줄면서 관광 지출이 국내와 다른 해외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7월에는 미국을 찾은 캐나다인보다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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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수당, 러스태드 재신임에도··· 잡음 계속
2025.09.23 (화)
재신임 투표에서 70% 지지받아
재신임 직후 ‘간판 의원’ 전격 제명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 밴쿠버조선일보DB BC 보수당이 존 러스태드 대표를 재신임하기로 결정했지만, 당내 간판 의원이 제명되는 등 잡음은 이어지고 있다. 22일 보수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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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첫집 구매자 주목” 분양 전문팀의 특별 할인·혜택 공개
2025.09.23 (화)
맞춤형 1:1 세미나 27일(토) 개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분양 전문 팀 April & Brian Realty Group이 첫집 구매자들을 위한 맞춤형 1:1 세미나 이벤트를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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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공무원 파업, 주류·대마 유통센터로 확대
2025.09.22 (월)
파업 장기화··· 1만 명 이상 참여
카나비스 스토어, 온라인 주문 중단
▲BC 공무원 노조(BCGEU)의 파업 수위가 확대되고 있다. / BCGEU Instagram BC 공무원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파업 범위와 수위가 확대되고 있다. 약 3만여 명의 BC주 공무원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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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아크테릭스’··· 히말라야서 불꽃놀이 했다 뭇매
2025.09.22 (월)
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아크테릭스
▲히말라야 아마다블람 / Getty Images Bank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아웃도어계 에르메스’ 아크테릭스(Arc'teryx)가 히말라야 산맥 고원지대에서 초대형 불꽃놀이 프로젝트를 열어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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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경주APEC이 분수령
2025.09.22 (월)
카니 총리 내달 訪韓, 조선소 찾을 듯
▲한국 해군의 장보고-Ⅲ 배치(Batch)-Ⅰ 잠수함./한화오션오는 10월 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분수령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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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천국도 옛말?’ 캐나다, 야생동물 최악 감소세
2025.09.22 (월)
야생동물 절반 이상 개체 수 감소
“정부, 환경 규제 완화할 때 아니야”
▲앨버타에서 포착된 흰올빼미 / © Don Getty(CNW Group/World Wildlife Fund Canada) 캐나다 내 야생동물 개체군의 감소세가 5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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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줄고 가성비 중시··· 외식업계 ‘골머리’
2025.09.22 (월)
외식 지출 감소세 지속··· 젊을수록 외식 회피
식사 대신 간식 찾고 음주 줄어··· 트렌드 변화
▲/Getty Images Bank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외식이 줄어들면서, 외식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s Canada)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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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美 관세 피해 근로자 지원 확대
2025.09.22 (월)
창업 지원·농촌 고용 이니셔티브 기금 신설
▲/BC Government Flickr BC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손잡고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BC주 사회 개발 빈곤 감축부는 19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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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영국·호주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발표
2025.09.22 (월)
G7 중 처음··· “하마스는 배제”
▲지난 6월 앨버카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overnment of Canada캐나다와 영국, 호주 등 영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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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력 안전, 폭풍우 시즌 미리 대비하세요!
2025.09.22 (월)
[Advertorial]
BC Hydro와 알아보는 겨울철 안전 수칙
BC주 전역은 매년 겨울 눈보라, 강풍, 예상치 못한 정전 등 험난한 날씨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전력 안전에 대한 이해와 사전 준비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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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반인종차별 단체’ 정부 보조금 접수 시작
2025.09.19 (금)
적격 단체에 최대 5000달러 지원
▲/밴쿠버조선일보DB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고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BC주 단체들이 이제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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