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3일 기준 '온주 20명-BC주 12명-퀘벡주 1명'
정부, 이란 방문객 입국시 자가격리 의무 조치
美 시애틀 사망자 발생 불구 "국경 차단 안 해"
캐나다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날이 갈수록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와 BC주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역사회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BC보건부, 비필수 ‘지역 간 이동’ 제한 당부
본격 3차 대유행에 “야외 모임도 단념해야”
BC보건당국이 BC주 전역에 도래한 코로나19 3차 확산 상황을 언급하며, 필수적인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 줄 것을 촉구했다.보니 헨리 BC주 최고 보건관은 월요일 언론...
한인 커뮤니티 ‘자가격리’ 관련 논란 대두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과의 대면도 피해야
코로나 감염자의 급작스러운 확산과 함께 최근 한인사회에서는 자가격리에 대해 한때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12일 정부 방침 발표에 따라 일단 이러한 논란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닭고기 가공 공장서 28명 확진···‘병가 급여’ 없어 출근 강행
보건당국 “알러지 증상이라도 외출 삼가고 출근도 위험”
BC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국면을 맞이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집단 감염으로 2차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BC 보건당국은 22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밴쿠버 소재 닭고기...
정부, 코로나19 예측 2차 모델링 전망
5/5일까지 “확진자 최대 6만명 이를 것”
둔화 조짐 따라 ‘단계적’ 경제 재개 시동
최근 캐나다 일부 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앞으로 일주일 안에 진정 국면에...
사적모임 게스트 10명으로 제한···미접종자 참석 불가
새해 전야 공식행사도 취소해야···시행령 20일부터 시작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BC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파력이 강력한...
애보츠포드, 메릿 등 물에 잠겨···주민 대피령
산사태로 도로서 고립됐다 헬기로 구조되기도
▲16일 오전 물에 잠긴 애보츠포드 수마스 지역의 모습 (출처=Drive BC Twitter)주말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프레이저 밸리, 메트로 밴쿠버 등 BC 남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3월 말 발표 예상치보다 낮아··· “보건 조치 강화 덕분”
30-50대 확진자 많지만, 사망자 대부분 80대 이상
“끈기 갖고 지침 지키면, 여름 안에 제재 풀릴 수도”
BC 보건당국이 BC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7일 오전, 코로나19에 대한 BC의 현황과 앞으로의 대처에 대해 설명하는 브리핑을...
연말까지 코로나19 확산세 폭증 '눈 앞에'
확진자 15% 급증···의료 시스템 붕괴 우려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전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6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확진자 감소에 일상 재개 2단계 돌입
BC주 전지역 여행, 야외 50명 모임 가능
BC주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BC 주민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인해 우리는 일상에 더 가까이...
3천명 관객 운집하며 성료··· 총 18곡 라이브 향연
▲포레스텔라가 콘서트 도중 밴쿠버 팬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비트 인터렉티브 제공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북미...
BCCDC 통계상으로는 24일 이후 확진자 수 줄어들어
보니 헨리,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긴장해야”
▲ 일별 확진자 수 통계를 살펴보면 24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 증가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자료=BCCDC  보니 헨리(Henry) BC주 보건당담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물가상승률 연동원칙 따라··· 3번째 조치
300달러 특별 보조금 별개로 인상 추진
18세 미만의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오는 7월부로 인상된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이달 초 발표된...
린밸리 케어센터 거주자 사망···BC 사망자 14명
BC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확진자는 4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59명으로 늘어났다.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는 25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린밸리 케어센터에서...
BC주 비상사태 선언···애보츠포드 피해 심각
펨버튼 하이웨이 산사태 사망자 늘어날 듯
복구작업에 군 병력 투입···다음 주 비 소식 ‘긴장’
기록적인 홍수 피해에 신음하고 있는 BC주가 결국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17일 오후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번 홍수를 ‘500년 만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한...
17일 정오, BC주는 COVID-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BC주 전역 K-G12(유치원~고교 과정)의 봄방학을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존 호건(Horgan)은...
추가대책 도입 예고··· 근로시간 단축자 등 대상
CERB 신청자는 6일 오전 24만여 명 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프로그램이 6일 접수 첫날을 맞이한 가운데, 연방정부가 CERB 대상에서 제외된 비자격자에 대한 추가...
11일부터 요양시설·신앙모임 등 지침도 해제
백신카드 제도는 4월 초 종료··· 일상으로 복귀
BC당국이 이번주 ‘마스크 해방’을 선언하며 6개월 만에 일상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주 금요일(11일)부터 위험이 적은...
락다운 타격 입은 식당, 술집, 체육관 대상
지원금 최대 1만 달러…12일부터 신청 가능
현재 BC에서 진행 중인 일명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락다운’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BC 주정부가 추가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라비 칼론(Kahlon) BC주...
BC하이드로 4월 1일부터 전기요금 1% 인하 단행
코로나19 피해 고객엔 최대 477달러 크레딧 제공
BC하이드로(Hydro)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하거나 소득이 줄어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 요금에 대한 환급(Credit) 혜택을 제공한다.1일 브루스 랄스톤(Ralston) BC 에너지부 장관은 코로나1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