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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주택형태 및 위치에 따라 큰 차이 보여
활황세를 이어왔던 밴쿠버 주택시장이 공급은 느는 반면 수요가 줄면서 ‘바이어 마켓(buyer market)'으로 바뀔지 주목을 끌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는 2일 지난 7월 주택 거래량이 총 29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226건)과 비교해 8.2%, 지난 6월(3893건)에 비해...
폭염으로 차 안에 둔 애완견 사망 등 사고 이어져
“제발 당신의 소중한 가족인 애완견을 자동차 안에 두고 내려 죽게 하지 마세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입니다” 여름철 폭염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밴쿠버 동물보호협회(SPCA)가 애완견 주인들에게 외출 시 애완견을 자동차 안에 놓고 내리지 말라고...
지난달 29일 밴쿠버 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가 한인 양로원 건립 기금 마련을 목표로 매년 열고 있는 야드세일이 지난달 29일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주민들, ‘오늘의 영웅’ 으로 박수 갈채
주말을 맞아 여유로운 물놀이를 계획했던 BC주 커플이 우연히 맞닥뜨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본인의 보트를 사용해 진압 상황을 도와 주민들에게 영웅 칭호를 받았다. BC주에 사는 코인 왓슨, 타셔 헌트 커플은 새로 구입한 보트를 타며 즐거운 망중한을 기대하며...
실질적 결정 필요하다는 업계 목소리 높아져
지난 연방 총선에서 연방법규 적용을 받는 업체 근로자의 최저 임금을 시간 당 15달러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민당(NDP)의 발표로 이슈가 됐던 최저임금 기준과 관련, 소도시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결정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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