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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계속 살기위해 일정부분 희생
밴쿠버의 치솟는 집값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밴쿠버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밴시티 신용조합의 16일자 발표에 따르면 83%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향후 5년동안 계속 밴쿠버에 머무를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61%는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 22%는...
잔디에 물줄때 가능한 요일과 시간 잘 지켜야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잔디 물주기가 제한된다.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물주기 제한 1단계가 시행되면서 오는 15일부터 잔디에 물을 줄때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잘 숙지해야 한다. 가정집의 경우, 물주기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까지로...
토론토 2위, 빅토리아 3위에 이름올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과열양상인 가운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고급주택거래지역에 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도시로는 토론토와 빅토리아가 상위 3번째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급주택전문 부동산회사인 크리스티 인터내셔널 리얼에스테이트(Christie’s...
2016년형 레거시, 아웃백 방향조절 안될 수 있어
미쓰비시 리콜사태에 이어 스바루도 핸들결함으로 리콜조치를 내렸다. 리콜대상은 2016년형 스바루 레거시(Legacy)와 아웃백(Outback)이다.캐나다 교통부는 리콜공고문에서 "스바루 일부 차량에서 핸들부품 결함이 발견돼 주행중 방향조절이 제대로 안될 수 있는...
밤 귀가길에 낯선사람이 말을 건네며...
<버나비>귀가길에 성폭행버나비 패터슨 스카이트레인 정류장 인근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경 한 젊은 여성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패터슨 정류장에서...
콩코드사 14일과 15일 생활용품 기부받아
부동산개발회사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사가 포트맥머리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모으고 있다. 콩코드사는 14일과 15일, 2개 대형 컨테이너에 각종 생활용품들을 모아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구호물자를 기부하고 싶은 이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성폭행 기소건외 성희롱 혐의도 제기받아
팀 실즈(Shiedls) 전 BC연방경찰(RCMP) 대변인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실즈 전대변인은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RCMP E디비전 전략통신부 총 책임자로 근무할 당시 민간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이에대해 실즈 전대변인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63번 고속도로 개통돼 지원물자 보급 활발해져
포트맥머리로 진입하는 63번 고속도로(63 Hwy.)가 재개통함에 따라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물자 보급도 활발해지고 있다.포트맥머리 지역에서 근무중인 A씨는 11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화재발생 당시 회사측에서 마련해준 호텔에서 머물다 잠시 밴쿠버로 왔다"며...
아울렛 매장 상당수, 오는 10월 개점예정
BC페리 트와슨 터미널 인근에 대형 쇼핑몰 트와슨 밀스(Tsawwassen Mills)가 오는 10월 문을 연다. 위치는 터미널과 연결되는 17번 고속도로(17 Hwy.)와 52가(52 St.)가 만나는 지점이며 대지면적...
인기상품 할인, 구매단위별 사은품까지
H-Mart가 다운타운점 개점 10주년을 맞이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H-Mart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엄선된 인기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구매 단위별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고...
간호사 부족으로 2개 수술실 잠정폐쇄
BC아동병원(BC Children’s Hospital)이 간호사 부족으로 대기중인 수술일정을 연기했다.린다 렘크(Lemke) BC아동병원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일 8개의 수술실중 2개를 잠정폐쇄해 최소 56건의 수술일정이 일제히 연기됐다"고 밝히며 "수술을 기다리던 가족들의 걱정을...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벌점도 대폭 강화
BC주정부가 9일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6월 1일부터 기본벌금은 기존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2배이상 인상되고 적발될때마다 적용되던 벌점...
오토바이 사고로 10대 학생 사망
<코퀴틀람>승용차, 오토바이간 교통사고 지난 7일 오후 5시 27분경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ay)와 데이빗 애비뉴(David Ave.)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승용차가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해 결국 17세...
운전자는 22세, 클래스7면허 소지자
5일 새벽 1번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레이싱이 벌어졌다. 경찰은 5일 오전 1시 20분경 1번 고속도로 152가 출구지점에서 2008년식 회색 인피니티 G37 자동차가 시속 142km로 달리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구간은 시속 90km 구간이다. 경찰은 과속차량을 세우기 위해...
코퀴틀람 파인트리 세컨더리스쿨 한때 출입통제
<코퀴틀람>총기소지 남성 수색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4일 오후 2시경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ay)와 길포드 웨이(Guildford Way) 교차로에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혹시나 있을 위협에 대비해 파인트리 세컨더리스쿨,...
6월 초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 예상
여름제철 과일인 체리를 예년보다 빨리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오카나간, 오소유스에서는 벌써부터 체리 수확준비를 하고 있고 6월 초순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예상된다. 크리스 폴럭(Pollock) BC트리프룻(BC Tree Fruits) 미디어...
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열어
사단법인 광역 밴쿠버 한인 노인회가 마련한 어버이날 행사가 6일 열렸다. 노인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밴쿠버 지역의 노인들을 노인회관으로 초청해 축하공연과 오찬행사등을 가졌다....
9일부터 캐나다 지점 점포정리 시작
의류브랜드 에어로포스털(Aeropostale)이 4일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에따라 캐나다 내 모든 41개 지점과 미국내 전체 739개 지점중 113개 지점이 문을닫게 된다. 에어로포스털은 오는 7일과 8일 미국지점, 9일부터는 캐나다 지점의 점포정리를 시작한다....
올 9월 10달러85센트로, 내년엔 11달러25센트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던 BC주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4일 BC주 최저임금이 오는 9월 15일부로 10달러85센트로 상향조정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내년 9월...
리얼터 성폭행 사건 용의자 몽타주 공개
<써리>써리 RCMP, 성폭행 용의자 몽타주 공개써리 연방경찰(RCMP)이 지난 30일 발생한 리얼터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했다. 피해를 입은 여성 리얼터는 30일 오후 4시 1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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