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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전통예술원 정기 연주회
국악과 서양음악, 원주민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문화 사회인 캐나다에서 여러 민족의 예술이 복합문화로 접목돼 선보인 뜻 깊은 합동 공연이었다.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BC주선 신철희-넬리 신, 온주 이기석씨 등 4명 등록
유례없는 후보 풍년...한인사회 조직적 지원 및 투표 절실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는 한인 제이신(왼쪽)과 넬리신(오른쪽)오는 10월 실시되는 연방총선에 전례 없이 많은 한인 후보들이 연방 하원의원에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넬리 신씨의 BC주...
27일, 무궁화 재단…뉴비스타 요양원에 후원금 5만 달러 전달
<▲무궁화 재단 관계자들이 27일 뉴비스타 관계자들에게 한인사회 정성이 담긴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김혜경 기자>“한인 모두의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입니다....
78세 존 레실 맥클레버…본인 사업장에서 26일 사체로 발견돼
<▲밴쿠버 사업가 시신이 발견된 사업장(구글뷰)>26일 사우스 밴쿠버 소재 본인의 가전용품 사업장에서 사체로 발견된 유명 사업가 사망과 관련, 경찰이 타살 정황을 놓고 수사에...
자문위원 위촉에 국민공모제 첫 도입…사무처장에 이승환씨 임명
19기 자문위원 선임 과정을 진행 중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27일 추천 위원회를 개최하고 마무리 인선 작업에 들어간다. 밴쿠버 민주평통에 따르면 19기 회기는...
과반수 넘는 캐나다 주민 현재 만족...퀘벡 주민 가장 높아
캐나다 주민 절반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55세 이후부터 행복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돈이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여기지 않고 있었다.여론조사 전문회사...
加-美 양국 정부 합의...올 여름부터 점진적 시행
미국과 캐나다를 왕래할 때 공항에서만 시행됐던 사전 입국 심사제도가 육상, 철도와 배편으로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사람과 물자가 양국 국경을 더욱 쉽게 통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23일 오타와…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부 등 주최
휴전 66주년을 기념하는 헌화식이 지난 23일 오타와에서 개최됐다.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부, 캐나다 보훈부가 주최로 오타와 한국전 참전기념비...
홍콩 역이민자들 캐나다행 늘어
전문가들...밴쿠버 주택시장 과열 우려 제기
범죄인 인도법 개정 시위에 따른 혼란으로 홍콩 역이민자들의 캐나다행과 이민 상담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밴쿠버 주택시장 과열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는...
6개 지회 대표…임기 2019년 9월1일부터 2년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캐나다의 6개 지회를 대표하는 차기 9기 담당관으로 장남숙(사진) 코윈 밴쿠버지부 회장이 선임됐다.장 회장은 2017년부터 2년간 밴쿠버지부 회장을 역임,...
경찰, 18일 마지막 목격…신변 우려
<▲18일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3살난 브레이센 토앤군>써리 경찰이 실종된 3살 유아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브레이센 토앤(Toane, 사진)은 지난 18일 써리...
24세 이상 국외여행허가서 필수
BCIT에 재학 중인 유학생 이경민(19)군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바로 한국에 나가 9월학기 시작 전까지 체류하려던 원래 계획을 접었다. 한국 유학생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고 한국에...
경찰, 신상공개…한국어와 불어 능통
캐나다 경찰이 전국 지명수배 중인 한인에 대한 한인사회의 제보를 요청했다. 대중교통 경찰인 제니 정 경관은 20일 사법기관에 의해 지명 수배를 받고 있는 김병섭(사진, 41)이 메트로...
15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정병원 총영사 등 참석
BC대만 상공회의소(TCCBC, Taiwan Chamber of Commerce in BC)가 주최한 ‘제27회 연례갈라 행사’가 지난 15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글로벌라이제이션'이리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너트 의도적 훼손...지난달 4건 이어 이달 2건 제보
버나비 RCMP가 느슨한 자동차 바퀴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타이어 점검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경찰은 이번주에만 자동차 바퀴와 관련 2건의 제보가 이어졌다며...
12만불 이하 소득자, 56만달러 이하 주택 구입시 10% 지원
무이자에 집 팔 때까지 원금 상환 없어...최대 월 286불 절약
연방정부가 지난 3월 예산안 발표 때 약속했던 첫 주택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오는 9월2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제공하는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리세일...
연방정부 합법화 조치로...27억 달러 시장 '탄생'
학부모들 과용 인한 '그린아웃' 부작용 우려
젤리 타입이나 음료 형태 등 식용 마리화나 판매가 국내에서 12월 중순부터 합법화된다. 관련 시장의 급격한 성장 전망과 더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식용...
15일 결승전 앞두고 교민들 응원 열기 높아
태극전사들의 역사적인 첫 U-20 월드컵 결승전 승부를 앞두고 밴쿠버 교민들의 응원 열기가 절정으로 이르고 있다.밴쿠버 시간 오전 9시에 강적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오른...
캐나다 정부,5년 이전 실효된 형 적시된 이민 서류 요구
이민수속 불이익 우려..양국정부 협의 진행 중
캐나다 내 유학 및 이민 수속을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범죄경력 회보서가 양국간 사용 차이로 인해 한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한국 법에 따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는 5년...
재외공관 공증 금융위임장 검증 서비스 시작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해외동포의 한국 내 금융업무 처리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재외공관이 공증한 금융위임장의 진위를 한국 내 시중은행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해외에서 금융업무를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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