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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베리, 무단 침입에 의한 살인 주장··· 거짓 증언 판결
크리스마스에 두 딸을 무참히 살해한 아버지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지난 26일 BC 배심원단은 2017년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어린 두 딸 오브리 베리(4)와 클로이 베리(6)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범행 직후 경찰과의 심문 공개
여성 혐오 커뮤니티 ‘인셀’ 통해 범행 동기 자극받아
차량 돌진으로 수십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노스욕 참사 범인의 심문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토론토 경찰은 지난해 4월 23일 노스욕 영 스트리트에서 밴을 끌고 인도로 돌진,...
4개사 위장약 제품군, 발암 추정물질 'NDMA' 기준치 초과 검출돼
발암 우려 성분이 포함된 위장약이 추가로 발견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지난 25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라니티딘(ranitidine)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위장약 중 4개 제약사의...
올해로 벌써 서른살이 된 밴쿠버 대표 한인극단이 새로운 공연으로 돌아온다.1989년 창립 이래 <뽕짝>, <오 마이 슈퍼맨>, <웰컴투 동막골> 등 수많은 연극 공연을 무대에 올린...
오는 30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서 클래스4 취득 강좌 진행해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 '리프트'가 무료 운전 수업을 제공하고 나섰다.지난 23일 호출형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는 향후 당사의 운전자로 등록하길 희망하는 이들의 클래스4(Class 4)...
英 정부 해외체류 중인 자국민 15만명 송환 조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행사가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자금난에 시달리던 영국 여행사 토머스 쿡 그룹은 23일 성명을 통해 구제 자금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파산을...
온타리오 런던에서 십대 호흡기 질환 얻어···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
온타리오에서 캐나다 처음으로 전자담배와 관련된 환자가 발생했다.지난 18일 미들섹스-런던 보건부(Middlesex-London Health Unit, MLHU)는 온타리오 런던에서 한 고등학생이 전자 담배 흡연 후...
2년 전 자택에서 살해··· 35년 가석방 금지 조건으로 종신형 선고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30대의 켈로나 출신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지난 2017년 12월 17일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제이콥 포먼(Forman)이 지난 16일 BC...
써리 실종 한인 당일 밤 무사귀환
써리에서 실종됐던 박회길(Henry Park; 84)씨가 실종 하루만에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써리 RCMP는 지난 15일 오후 1시 37분경 84세 한인 박회길씨가 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연방 경찰 비용, 타 지자체의 부담"
타지역 시의원들 우려 표명
써리 시가 자치경찰로 독립할 시 BC주 타지역 주민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8월 주정부가 써리 시에게 해당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독립된 경찰의...
경찰 빠른 신원 파악 위해 용의자 얼굴 공개
지난달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폭력을 행사해 시민 2명을 기절시키고 금품을 갈취한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됐다.메트로 밴쿠버 교통 경찰국은 지난달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발생한 2건의 폭행...
4대 시범 운행···2050년까지 점차 늘려 100% 대체 계획 중
<▲ 최초의 배터리 방식 전기 버스. 운전자는 Bryce-Burgart / 제공 TransLink >메트로 밴쿠버 최초로 배터리 방식의 전기 버스가 새롭게 들어섰다.지난 11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7일 버나비 노스로드서 추석 분위기 '가득'
연령대 불문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펼쳐져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에서 이를 함께 즐기기 위한 한가위 대축제가 열렸다.추석을 한 주 앞둔 지난 7일, 버나비 소재 코리안 타운 센터 및 노스로드 프라자에서 '제...
60개 이상 도난돼··· 고층 건물일수록 치명적
<▲ modified by Soojin Kim / Credit VPD, Meg Stewart(https://www.flickr.com/photos/megstewart/14970308531)>고철 도둑들이 밴쿠버 고층 건물에 머무는 사람들을 안전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 밴쿠버 경찰에...
BC주 차량 호출 서비스의 최초 신청자는 캐나다 기업이 될 예정이다.에드먼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국적의 차량 호출(ride-hailing) 서비스 기업 탭카(TappCar)가 지난 3일 BC주 지역 운행에...
지난 2일을 마지막으로 문 닫아
반세기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리치몬드의 명물 카트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민들의 오랜...
내달 2일 플로리다 도달 예측...해당 지역 여행 자제 당부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의 상륙이 예보되면서 캐나다 정부가 미국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정부는 30일 “바하마 북서쪽에서 관측된 도리안이 점점 세력을 확장해, 오는 9월...
대출기관 협상 불구 교착상태
유명 의류 브랜드 포에버 21(대표 장도원)이 경영난으로 파산 보호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장도원, 장진숙 재미교포 부부가 LA에 설립한 패스트...
남성 직원 용의자로 지목... 경찰 조사 나서
BC주 켈로나 지역의 한 와이너리 화장실에서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관할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이 지역 썸머힐 피라미드 와이너리(Summerhill Pyramid...
한국인 해외 유학생 수(대학생 이상 기준)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가 14일 보도했다.유네스코 통계연구소의 각국 외국 대학 유학생 수(2012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해외 유학생 수는 12만3000명을 기록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