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야마 고오키가 통과일과 생크림, 빵을 합체해 2018년 개발한 ‘후르츠산도’ 뒤에서 웃고 있다. 손에 든 한자 ‘혁명’은 직접 쓴 붓글씨다. 그는 “외할아버지가 강조한 ‘스스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손님에게 판매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다이와이 청년은 10년 전 인생의 밑바닥을 헤맸다. 오오야마 고오키(大山皓生·30)는 열아홉 살에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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