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의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반등한 반면, 중국 호감도는 역대 최악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Angus Reid)가 13일 발표한 국가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미국에 대한 호감도는 55%로, 3년 전보다 14%포인트가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앵거스리드는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1603명의...
전체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