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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2% 이직 계획··· 더 나은 급여·유연성 원해
기업들 구인난 지속··· “경쟁력 있는 제안 준비해야”
최근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수의 캐나다 직장인은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적 자원 컨설팅 기업인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6일 발표한...
아코드·씨빅·CR-V 등 2020~22년 모델
에어백 센서 균열로 오작동 가능성
혼다가 에어백 결함 가능성이 있는 6만여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혼다의 ▲아코드(2020~21), ▲씨빅(2020~22), ▲CR-V(2020~21), ▲핏(2020), ▲HR-V(2020~21),...
‘유대계’ 로빈슨 고등교육부 장관··· 올가을 총선도 불출마
“유대인 정착 전 이스라엘은 형편없던 땅” 발언에 뭇매
지난주 팔레스타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셀리나 로빈슨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사진)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5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파산 기업 13년래 최고··· 이전해 대비 41.4%↑
CEBA 만기에 상황 악화 가능성··· 소비자 파산 증가세
고금리 장기화와 비용 증가 여파로 인해 지난해 캐나다 기업의 파산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파산·구조조정 협회(CAIR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 플레이스서··· 캐나다 조별리그 2경기 진행
32강·16강도 한 경기씩··· 토론토서는 6경기 예정
▲2026년 월드컵 경기가 열릴 BC 플레이스 (사진출처=BC Government Flickr) 2026년 여름 밴쿠버에서 총 7경기의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이하 피파)은 4일 공식...
50세 이상 35%만 “재정적으로 은퇴할 준비됐어”
인플레·고금리 압박··· 일자리 유지는 ‘선택’ 아닌 ‘필수’
은퇴를 앞둔 캐나다 고령 근로자의 재정 상황이 점점 더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립 노화 연구소(NI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캐나다 근로자의 단 35%만이...
CMBC 노사, 중재위원 권고안 수용
광역 밴쿠버 버스 노사가 추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갈등을 가까스로 봉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CMBC) 소속 약 180명의 관리직이 속해 있는...
BC 유나이티드, ‘의석 2석’ 소수정당에 밀려 지지율 3위 추락
지난해 BC 자유당서 당명 교체··· 기존 보수층 혼란 커진 듯
▲케빈 팰컨 BC 유나이티드 대표 (출처=Kevin Falcon Facebook) BC주의 제1야당인 BC 유나이티드(BC United)가 지난해 당명 교체를 단행한 이후 지지율 추락이 이어지면서,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조력사 확대 2027년으로 연기··· 정부 “아직 준비 안 돼”
보수당은 조력사 확대 반대··· 실제 시행 여부 ‘미지수’
캐나다 정부가 올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신질환자 대상 조력존엄사(MAiD) 허용을 3년 더 미루기로 했다.   1일 마크 홀란드 연방 보건부 장관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력존엄사...
대낮에도 살인·강도·성폭행 강력범죄 빈번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식·음료 조심해야
캐나다 정부가 카리브 제도의 휴양지인 바하마에 대해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29일 정부는 최근 수도인 나소(Nassau)와 프리포트(Freeport)를 중심으로 바하마에서 강력 범죄가...
온주 런던 경찰, 전현직 NHL 선수 5명 출석 명령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 혐의···선수들 결백 주장
세계 주니어 하키 대회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전현직 NHL 선수 5명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TSN은 온타리오주 런던 시경(London Police)이 지난 2018년 6월 런던에서...
길포드몰 인근 스트립몰서 화재··· 단순 사고 추정
한인 운영 반찬가게가 입주한 써리의 한 스트립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이번 화재가 단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화재는 화요일(30일) 자정 직후 써리 길포드 쇼핑몰...
2003~04 코롤라 모델 등··· 에어백 폭발로 사망 위험
치명적인 에어백 결함이 있는 도요타 구형 모델 73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도요타 캐나다는 해당 차량을 갖고 있다면 운전을 멈추고 즉시 수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
지난주 대비 약 10센트 올라··· 다음주 1.84달러 예상
버나비 정유소 가동 중단 여파··· 5월까지 ‘고공행진’
한동안 안정세를 보였던 밴쿠버의 기름값이 오름세로 전환됐다. 전문가는 기름값 고공행진이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름값 정보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29일...
횡단보도 건너던 여성 차 두 대에 연속으로 치여
사고 후 두 차량 모두 현장 떠나··· 경찰, 사진 공개
▲코퀴틀람 RCMP가 공개한 두 대의 뺑소니 용의차량 (제공= Coquitlam RCMP) 코퀴틀람 한인 밀집 지역에서 두 대의 차량에 연속으로 뺑소니를 당한 보행자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두 가해...
“2035년까지 ‘탄소 제로’ 차량 의무화 힘들 것” 54%
EV 선호도 ‘뚝’··· 비싼 가격·부족한 충전소가 걸림돌
BC 정부가 2035년까지 BC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탄소 제로’ 차량으로 바꿀 계획인 가운데, 절반이 넘는 BC 주민이 정부의 목표를 비현실적으로 내다봤다.   여론조사 기관인...
버퀴틀람 주택가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차 들이받아
버퀴틀람 인근 주택가에서 환각 혹은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차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체포됐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쯤 와이팅 웨이(Whiting Way) 인근 코튼우드...
허쉬 캐나다 1위··· 선관위 등 정부 기관 좋은 평가
복리후생 더욱 중요해져··· 업무 외의 삶도 보장해야
초콜릿으로 유명한 허쉬 캐나다(Hersey Canada)가 캐나다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23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네덜란드 인적자원 컨설팅 기업 란트스타트(Randstad)와 협력해...
불법 약물로 하루에 7명 숨져··· 역대 최고 사망자 수 경신
약물 비범죄화 효과 의문도··· BC 정부 “치료센터 지원 확대”
지난해 BC주의 불법 약물 관련 사망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하면서, 약물 소지 비범죄화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주정부는 중독 재활 치료센터 병상을...
겨울철 밀폐된 공간서 난방기기 사용하면 위험
무색·무취의 ‘침묵의 살인자’··· 두통·호흡곤란 증상
이번 겨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밴쿠버 코스탈 보건당국(VCH)은 올겨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월평균 환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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