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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교부에 수집 통보…유학생 비자 등 해당
영주권자 한국 방문 시 PR카드 확인 필수
캐나다 정부가 예고한 대로 연말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체인식정보 수집을 확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한국 외교부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내년 초부터…외곽 소도시 대상 2년간 시범운영
사업-관리 경험 적은 한인들도 도전 가능
BC주정부가 새 사업이민(Entrepreneur Immigration)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내년 초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은 2년간 시범 운영되며 한층 완화된 자격으로 사업 및 관리...
10점 추가 점수 폐지로…미용사 등은 혜택
BC 주정부 기술직 프로그램 일부 변경 시행
요리사, 제빵사 등에 대해 추가점수가 폐지됐다. 요식업 직종을 통해 취업이나 이민을 준비하고 있던 한인이 많아 한인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클 전망이다.BC 주정부는 지난 7일 기술직 이민...
미국 시민권자지만 제때 하지 않은 해외여행 허가 신청이 원인 집행유예 1년 선고...군복무 하지 않으면 37세까지 한국 머물러야
제때 국적이탈 신고나 해외여행 허가 신청을 하지 않고 한국을 방문했다가 병역법 위반으로 적발돼 한국에 역류된 사례가 발생, 선천적 복수 국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 소방청 응급서비스 시작…전화나 인터넷으로 전문상담 가능
매년 급증하고 있는 해외 여행객을 위해 한국 정부가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지난 1일부터 해외여행객 등 재외국민이 해외 지역에서 전화, 이메일, 인터넷 등을 이용해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인력 부족 해소 위해 경제이민쿼터 72%로 늘려 가족결합-스폰서쉽 등도 5만1700명으로 증원 계획 연방이민부 발표
캐나다 이민쿼터가 2021년에는 올해 보다 4만여 명이 더 많은 35만 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는 3분기 기준 3705만 8856명인 캐나다 전체 인구 1%에 달하는 규모다 연방 이민부는 향후 3년에...
밴쿠버 총영사관.. 오는12월31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기소중지 재외국민들을 위한 특별자수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기죄 등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해 기소중지가 된 재외국민들은 이번 특별자수 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 및...
이민부, 10월 기준 15만2천명 시민권 취득 예상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은 감소한 반면 법 개정 이후 전체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은 증가했다.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법 개정 완화 이후 시민권 취득 인원은 10월 기준 15만2천명으로...
지난해 1547명...2015년 비해 1/4로 크게 줄어 취득조건 강화-1인 530불 등 비싼 수수료 영향
한인들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매년 급격하게 줄고 있다.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민권 취득 한인 영주권자는 5956명에서 지난해는 1/4 수준인 1547명으로 크게 감소했다.한인...
20만 달러만 내면 곧바로 ‘묻지마’ 영주권 제공 대다수 사업체 설립 않고 심지어 살지도 않아
쏟아지는 이의 제기와 연방정부의 조사에 직면한 PEI 정부가 사업체를 설립하면 곧바로 영주권을 제공하는 이민 신청을 결국 중단하기로 했다. PEI 주정부는 12일 주정부 사업가...
연방정부, 대법원에 러시아 스파이 자녀 “불가” 심리 요청 보수당 “부모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보장” 정책 힘 실려
캐나다에서의 출생이 반드시 시민권을 보장하지는 않게 될 수도 있게 된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토론토에서 출생한 러시아 스파이의 아들에게 캐나다 시민권을 줄지 여부를 결정해...
난민 유입이 촉발...보수당, “이민쿼터를 ‘경매’취급” 비난 자체 개혁안 발표 이어 주말 전당대회 ‘제1 이슈’ 떠올라
이민 문제가 내년 연방총선에서 핵심적인 캠페인 이슈가 될 것이 유력해졌다.  이민 문제가 전국적인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와중에 연방 보수당 그림자 내각의 이민 장관 미셸...
‘논쟁거리’ 복권식 폐지...쿼터도 내년 2만여명으로 확대 연방이민부
연방이민부가 부모초청 이민 인원 확대에 이어 수속 방식도 현재의 추첨제에서 내년부터는 다시 선착순으로 돌아간다고 20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지난 2017년 추첨제로 전환됐던 이민...
신청 대기자 1/5로 줄어...이민부 시스템 개선효과 '뚜렷'
캐나다 이민 수속 시스템이 지금보다 더욱 빨라지고 정확해질 전망이다.아메드 후센(Hussen) 연방 이민부 장관은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민 시스템이 크게 개선됐다며 이를 통한...
EIU 발표-캘거리, 밴쿠버, 토론토 각각 4, 6,7위로 이름 올려 서울은 140개 도시 가운데 59위
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탑10에 올랐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캘거리, 밴쿠버, 토론토 등 3개 도시는 올해도 탑 10...
기존 주신청자 대상, 1만여명에서 1만7000명으로 확대
연방이민부가 2018년 부모(조부모) 초청 정원을 당초 계획했던1만명에서 1만7천명으로 대폭 확대한다.아메드 후센(Hussen)장관은 지난주 부모초청 이민과 관련, 1만7천명까지 확대한다는...
지난해 1천명 돌파..아일랜드에 이어 10번재로 많아 연방이민부 발표
급행이민(Express Entry)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수가 지난 2016년에 비해 상당수 증가했으나 영어나 취업직종 등에 따른 장벽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부에...
외교부, 면허증 갱신과 재발급 전 공관 확대 밴쿠버는 ICBC에 한국면허증 제출로 이용 현황 다를 수 있어
해외에 체류하는 재외동포들의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과 재발급 서비스가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외교부는 재외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지금까지 일부 재외공관에서만 시행했던 한국...
병무청, “7월 전역자부터 군 운전경력 병적증명서로도 가능"
이달부터 군 운전경력 확인서를 병무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7월 전역자부터 군 운전경력 확인서를 병적증명서로도 가능하게 시스템을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 운전경력 확인서는 국군수송 사령부에서만...
2017년 390건에서 2018년 상반기 800건, 개정법 영향 있으나 그보다 캐나다 거주 선택 의지 높아져.. 미국도 마찬가지 상황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씨는 2000년 12월 출생한 아들의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신청서를 밴쿠버 총영사관에 제출했다. 한때 나중에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에 갈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