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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상 14~64세, 거주일수 1460일 채워야
새로운 시민권 취득 기준이 오는 11일부터 전면 적용된다고 캐나다 이민부가 5일 오후에 발표했다. 이민부는 새 규정 시행이 시민권 취득 수속을 1년 이내 끝낼 수 있게 가속화해 서류 적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4월 1일 이전에 제출된 시민권 신청...
“시민권 심사 체계 개선 따른 결과… 내년엔 더 많을 것”
올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영주권자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이민부는 23일 "2014년 한 해 동안 26만 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이민 역사상...
“시민권 심사 과정 개선에 따른 결과인 듯”
올해 상반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의 수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이달 이민부가 공개한 출신국가별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3050명이다. 이는 전년 상반기 시민권 취득 한인이...
“2015/2016년도에는 1년 이내로 단축될 것”
캐나다 시민권 수속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아울러 심사 적체 현상도 빠르게 해소되는 모습이다. 효율성을 따져 시민권 심사 과정을 개선한 결과다. 16일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2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시민권을 취득했다. 전년과 비교해...
1/4분기 시민권 취득 한인 총 1928명 전년 대비 117% 증가
한인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급증했다. 올해 1/4분기 한국인 시민권 취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시민권 신청에 언어능력 증명 서류 제출이 의무화되기 전에 신청자가 대거 몰린 양상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지만, 이민부가 시민권 신청서에...
2015/2016 회계연도까지 적체 80% 이상 해소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이 시민권 수속 기간을 1년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년인 수속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알렉산더 장관은 19일 열린 시민권 선서식 행사에 참석해 “시민권 시스템 변화가 수속 기간 단축되고, 심사...
작년 3165명 시민권 취득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27일 공개한 캐나다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12만8996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는 전년 11만3148명보다 14% 늘어난 결과다. 국가별로는 인도 출신 시민권...
실제 시행은 내년 상반기 지나야 가능할 듯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권법 개정안(C-24)이 올해 안에 채택돼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개정된 시민권법이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캐나다이민컨설턴트협회(CAPIC)는 협회보 최신호에서 “ 현재...
야당 “추가 집행 약속해놓고 되레 줄여”
정부의 잘못된 예산 운용이 시민권 수속 적체 문제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연방 자유당(Liberal) 이민 논평 담당 존 맥칼럼(McCallum) 하원의원은 "정부가 2013/2014 회계연도에 시민권 수속을 위해 2000만달러를 추가 편성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지난 6일 하원에 상정된 시민권법(C-24) 개정안이 수개월 내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데이빗 코헨(Cohen) 이민 전문 변호사는 자신이 발행하는 캐나다 이민 뉴스레터 ‘CIC 뉴스’ 최신호에서 "시민권법 개정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연방 자유당 시민권법 개정안 비난
존 맥칼럼(Callum) 연방 자유당 하원의원은 7일 정부가 전날 시민권 의무 거주 기간 연장, 시민권 시험 대상 연령 확대 등 내용을 담은 시민권법(C-24) 개정안을 발의한 것 관련해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맥칼럼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현...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안 발의… “37년 만에 바뀐다”
거주 의무 기간 4년 중 3년→6년 중 4년·시민권 시험 대상 연령 확대캐나다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의무 거주 기간이 늘어난다. 또 시민권 시험 대상 연령이 확대되면서 시민권 취득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은 6일 오전 본보가 참여한...
“한 세대 만에 변화… ‘원정 출산’ 관련 속지주의 원칙 수정은 없을 듯”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최근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회기에서 시민권법(Citizenship Act)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한 세대 만에 시민권법 전면 개정이 이뤄지게 될...
신청건수 30% 증가, 적체된 서류는 11배 늘어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미국 아이스댄싱 선수 파이퍼 질리스(Gilles) 선수가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캐나다 시민권을 특례로 받게된 뉴스를 보도하면서, 다른 시민권 신청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CBC는 시민권법...
“심사 적체 해소 위해 의무 거주 기간 늘어날 듯”
캐나다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의무 거주 기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이민 정보지 렉스베이스(Lexbase) 최신호는 "시민권 심사 적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조만간 정부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권 신청 자격에 필요한 의무 거주 기간을 늘릴 것으로...
출신 국가별 순위 한국 7위… 전반적 감소 경향
올 상반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161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캐나다 이민부가 이달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시민권 취득자는 총 5만97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1419명)과 비교해 16% 감소했다. 시민권 취득 수가 일반적으로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시민권 취득자 25% 줄어... “시험 교재 변경시기와 맞물려”
한인 캐나다 시민권 취득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민권 취득을 미루는 한인이 늘면서 취득자 수가 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제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한인 시민권 취득자 수는 890명으로...
캐나다 시민권 신청시 거짓 정보 제출을 도우면 사기죄로 기소될 수도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첫 사례를 공개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장관은 시민권 신청 정보 위조와 이민 사기와 관련해 형사기소 사례를 30일 소개하면서, 강경한 대응 기조...
이달들어 시행... 이민신청시 제출했으면 사본 사용가능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앞서 이민부가 예고한대 로 이 달부터 영어능력을 증명하는 서류를 시민권 신청시 첨부해야 한다.이민부는 11월들어 18세 이상, 54세 미만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영어나 불어에 대한 적절한 지식(adequate knowledge of English or French)’을...
캐나다 이민부는 22일 밴쿠버 지역 신임 시민권 판사로 로이 웡(Wong)씨를 임명했다. 이로써 웡 신임 판사는 29일부터 3년 동안 시민권 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웡 신임 판사는 뉴욕 대학을 졸업하고 몬트리올 대학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뒤 BC주에서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