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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공연 수익금, 한국학연구회 전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6-19 00:00

테너 최승원을 비롯한 한국 중견 성악가 3총사의 공연회 수익금 전달식이 지난 6월 14일 열렸다. 밴쿠버 필그림 합창단(지휘 석필원)과 오케스트라는 공연 수익금 전액인 총 8천 달러를 한국학 연구 후원회(B.C. S.A.K.S)의 기금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필그림 합창단의 오응수 총무와 오윤식 재무가, 한국학 연구후원회 측에서는 손기태 총무이사, 문창영 재무이사, 유남옥 모금담당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손기태 총무이사는 이성수 이사장을 대신하여 수익금을 전달 받고 필그림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번 음악회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교민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교민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학 연구 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어가 BC주의 정식 교과과목으로 채택되기 위한 기금모금운동을 벌여왔으며 6월 17일 현재까지 총 7만8천3백달러를 모금했다.



한편 밴쿠버 한국어학교 학부모회에서도 어려운 가운데 기금조성을 위해 또 한번의 정성을 보탰다.



기부를 희망하는 분은 전화(604-224-1003번_로 문의하거나 한인신용조합 특별계좌 (#75440)로 직접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 주소 http://www.interchange.ubc.ca/slee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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