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위한 치아 건강
① 칫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양치질만 열심히 하면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양치질을 잘해도 칫솔만으로는 치아의 모든 면을 깨끗하게 닦을 수는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 때문입니다. 치아 사이의 틈에는 칫솔모가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치태가 쉽게 남게 됩니다. 충치와 잇몸병도 바로 이 부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인이 되면 충치보다 잇몸병의 비중이 커집니다. 잇몸병은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와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치태 때문에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칫솔질만으로 부족한 부위는 치실, 치간칫솔 또는 워터픽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양치질이 치아 관리의 기본이라면, 치실과 치간칫솔은 양치질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은 무엇이 다를까?
세 가지 모두 치아 사이를 관리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역할은 서로 다릅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가 좁은 부위의 치태를 제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기본 도구입니다.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공간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 효과적이며, 잇몸병이 있거나 잇몸이 내려간 사람, 임플란트 주변을 관리할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워터픽은 물의 압력으로 음식물 찌꺼기와 일부 치태를 일차적으로 제거하는 장치입니다. 교정장치가 있거나 손 사용이 불편한 사람에게 편리하며, 다른 관리도구와 함께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하나가 가장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치아 상태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③ 치실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치실은 잇몸이 건강하여 치아 사이 공간이 없거나 좁아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특히 치아 사이 충치가 잘 생기거나 치과에서 치실 사용을 권유받은 사람이라면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잇몸에 염증이 있기 때문이며, 올바르게 계속 사용하면 점차 출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출혈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단순히 치아 사이를 한 번 통과시키는 것이 아니라 치아 옆면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며 치태를 제거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④ 치간칫솔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공간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인 관리 도구입니다.
잇몸이 내려가 치아 사이가 넓어진 사람, 잇몸병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임플란트나 브릿지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치아 사이가 매우 좁은 사람에게는 치간칫솔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잇몸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치간칫솔은 자신의 치아 사이 공간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너무 작은 제품은 효과가 부족하고, 너무 큰 제품은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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