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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BC 날씨··· 한파 지나고 역대 최고기온
2024.01.30 (화)
▲2주 전만 해도 한파가 절정이던 BC에 ‘역대급’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BC주 35곳의 1월 29일 역대 최고 기온이 경신됐다. 애보츠포드의 29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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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폭설 시 외출은 자제하세요”
2024.01.16 (화)
BC주 교통부가 폭설 시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기상 특보를 발령하며, 16일 저녁을 시작으로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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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콜릿 페스티벌' 13일부터 한달간 열려
2024.01.09 (화)
▲올해로 14회쨰를 맞이하는 핫초콜릿 페스티벌(Greater Vancouver Hot Chocolate Festival)이 오는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105곳의 카페·베이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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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경, 4일부터 바디캠 착용한다
2024.01.04 (목)
▲밴쿠버시경(VPD)는 4일을 시작으로 바디캠 착용 6개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VPD에 따르면 85명의 VPD 소속 경찰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운타운 중심가와 이스트 밴쿠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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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2023.12.22 (금)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예상 강우량은 최대 15mm이며, 최고 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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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2026년부터 편의점에서도 주류 판매
2023.12.14 (목)
▲14일 온타리오 더그 포드 수상(사진)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편의점과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도 주류 판매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의점 내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주는 퀘벡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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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아웃 밴쿠버, 내달 17일 개막
2023.12.07 (목)
▲광역 밴쿠버 유명 식당의 코스요리를 보다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22회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내년 1월 17일(수)부터 2월 4일(일)까지 19일에 걸쳐 진행된다. 다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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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기부 가장 많이 하는 도시는 ‘이곳’
2023.12.05 (화)
▲5일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고펀드미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관대한 도시는 빅토리아였다. 고펀드미가 올 한 해 동안 인구 대비 기부자가 가장 많은 캐나다 도시 10곳을 정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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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모임 음주운전은 NO” 한 달 동안 집중단속
2023.12.01 (금)
▲ICBC와 BC주 경찰 당국은 BC주 전역에서 12월 한 달 동안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BC는 “BC에서 발생하는 사망자 발생 교통사고의 21%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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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쓴 편지 ‘이날’ 안에 보내세요”
2023.11.28 (화)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는 오는 12월 7일 안에 부쳐야 크리스마스 전에 답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편지의 수신인은 ‘Santa Claus’로 해야 하며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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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키 시즌··· 휘슬러 블랙콤 23일 개장
2023.11.21 (화)
▲BC를 대표하는 스키장인 휘슬러 블랙콤이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을 시작으로 개장한다. 블랙콤 측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휘슬러 산악 지역의 기온이 다소 올라가긴 했지만 제설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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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로윈, 캔디 준비하셨나요?”
2023.10.27 (금)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2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8%가 이번 할로윈에 ‘트릭 오어 트릿’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캔디를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캔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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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2023.10.05 (목)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4일 밴쿠버 B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LS(메이저 리그 사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서부 컨퍼런스 1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에 3대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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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기리는 원주민 어린이들의 비극
2023.09.29 (금)
▲캐나다 포스트가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앞두고,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생존자를 기리는 4종의 기념우표를 28일 발행했다. 이 우표에는 캠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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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기름값 2.14달러··· 하루 사이 폭등
2023.09.28 (목)
▲28일 오전 광역 밴쿠버 지역의 1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2.14달러를 기록하며 하룻밤 사이에 10센트가량이 폭등했다. 기름값 비교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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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고작 1% 인상? 세이프웨이 노조 파업 전운 고조
2023.09.15 (금)
▲14일 BC주 로어 메인랜드 지역 약 40개 지점의 세이프웨이 근로자 노조를 대표하는 UFCW1518 측은 파업 찬반투표가 98%의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세이프웨이 캐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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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꺾고 농구 월드컵 동메달
2023.09.11 (월)
▲FIBA 랭킹 15위의 캐나다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FIBA 농구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70점을 합작한 딜런 브룩스(27·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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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농구 월드컵 결승행 좌절
2023.09.08 (금)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이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진 2023 FIBA 농구월드컵 4강전에서 ‘복병’ 세르비아에 86대95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캐나다는 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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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NE 페어, 62만 명 찾았다
2023.09.05 (화)
▲5일 PNE 측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5일에 걸쳐 진행됐던 PNE 페어 행사에 총 62만6531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수는 펜데믹 직전이었던 2019년에 기록한 73만여 명보다는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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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서 이직자 가장 많은 도시
2023.08.25 (금)
▲이력서 작성 웹사이트 ‘resume.io’가 캐나다에서 이직자가 가장 많은 도시를 조사한 결과, 밴쿠버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그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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