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비밀 보장돼 부담 없이 무료 상담 가능
광역
밴쿠버
최대
이민자
지원단체인
S.U.C.C.E.S.S(이하 석세스)가
운영하는
헬프라인
20주년 및 한국어
헬프라인
서비스
1주년 행사가 26일
오후
밴쿠버
소재
석세스
초이
홀에서
개최됐다.
석세스의
퀴니
추
CEO와 테리 융
회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심진택 BC 한인회장, 헨리 야오 주의원, 착퀑아 리치몬드 시의원
등
현지
및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
석세스
헬프라인
20주년을 축하했고, 마틴
의원과
견
총영사는
한인사회를
위해
한국어로
정서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석세스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석세스
헬프라인은
거주
신분에
상관없이
캐나다에
거주
중인
한인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무료로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 석세스 헬프라인은 한국어와
더불어
베이징어, 광동어, 페르시안어
등
4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고, 캐나다 생활 정보, 언어 지원, 봉사활동
정보
제공,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익명성과
비밀이
보장되는
한국어
헬프라인의
도움에
그동안
언어장벽과
사회적인
낙인, 비용 등에 대한
부담으로
상담
기관을
찾지
못한
한인들은
정서적
지원을
받고, 편리하게 이민자 생활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석세스
헬프라인의
애비
백
프로그램
담당자는
“더 많은 한인들이
헬프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인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원봉사자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전화번호는
(888) 721-0596(연결 후
3번)이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자원봉사에
대한
문의는
chlvolunteer@success.bc.ca를
통해
가능하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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