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협 송년의 밤 개최 “푸짐한 경품 타가세요”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2022년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협, 회장 박만호)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22일(화) 오후 6시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Floata Seafood Restaurant에서 열린다.

실협 송년의 밤은 밴쿠버 한인 단체가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중식 코스 요리와 더불어 한국행 왕복 항공권, TV, 공기청정기, 밥솥, 와인 등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참석을 원한다면 오는 14일(월)까지 실협 사무실로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인당 50달러이지만 10명이 그룹 예약을 하면 400달러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협의 박만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어려운 시간을 잘 극복하신 밴쿠버 교민 여러분, 그리고 협회를 후원하시는 감사한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바쁘시겠지만 참석해 주셔서 푸짐한 식사와 경품도 타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협 송년의 밤>

일시: 11월 22일(화) 저녁 6시

장소: Floata Seafood Restaurant (400-180 Keefer St, Vancouver) 무료주차 가능, Main St-Science World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도보로 10분

입장료: $50/1인, $400/10인(1테이블)

예약: 11월 14일(월)까지 실협 사무실로 문의 (604) 431-7373, info@kbabc.ca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 지난해 열린 실협 송년의 밤 행사 (출처= 밴쿠버조선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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