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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학생들, 한국광복군을 배운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6-03 13:25

총영사관, 학생들에게 교구재·기념품 전달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 6 호국보훈의 맞이해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캐나다 서부에 소재한 4 한글학교 학생 200 명에게 한국광복군을 체험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이 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주간(4 10~16) 맞이해, 한국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광복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개인별로 교구재를 비롯해, 한국광복군 배지와 에코백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에 송해영 총영사는 3 써리 소재 대 한글학교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교구재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6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캐나다 거주 초등학생들이 광복군 대한민국의 역사를 체험할 있게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될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밴조선편집부

사진= 광복군 프로그램 교구재와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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