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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하 공증사 ‘차세대 전문직 종사자상’ 수상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5-10 09:38




주리스 공증사무소의 최병하 공증사가 지난 30 코퀴틀람 하드락 카지노 호텔에서 열린 트라이시티 상공회의소(Tri-Cities Chamber of Commerce(TCCC) 주최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세대 전문직 종사자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TCCC 매년 뛰어난 수준의 비즈니스 성과를 보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40 이하 젊은 전문직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은,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공증사가 수상하게 됐다.

 

공증사는 현지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한인 사업자를 대표해 상을 받을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도, “밴쿠버에는 이미 훌륭한 한인 사업자가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류사회에서는 많은 한인 기업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같아 아쉽다 소견을 밝혔다.

 

최병하 공증사는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North Road BIA)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현지 커뮤니티에 노스로드 한인타운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노력하고 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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