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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대만 경제문화부(앤디 첸 부장)와 티엔진 리빙 관계자가 BC 실업인협회(김성수 회장)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앤디 첸 부장은 한인사회는 대만사회의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성수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만 상공회의소와 실업인협회 간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전달식 주선한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양 사회는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서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앞으로 좋은 관계가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만문화협회격인 티엔진 리빙의 제프리 유 이사도 참석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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