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룡 주 캐나다 대사가 16일, 오타와 국립전쟁 기념비 및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한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헌화식을 가지며, 첫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장 대사는 화상 회의를 통해 줄리 파예트(Payette) 캐나다 총독으로부터 신임장과 소환장을 제정했다. 파예트 총독은 장 대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앞으로 캐나다인 및 외교단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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