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지점장에게 맞춤형 컨설팅 가능
한인 사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95년 전통의 덴마크 명품 오디오 사 뱅앤올룹슨(Bang&Olufsen,
이하B&O)의 장점은 최고의 품질을 위해 변화할 줄도 안다는 것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많은 브랜드들이 기존의 것을 지키는 데 급급해 변화를 꺼리며 젊은 고객층과 멀어지는 동안, B&O는 ‘품질’이라는 기본 틀은 지키면서도 수많은 진화를 거듭했다. 그 결과 B&O는 오랫동안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다른 분야의 여러 브랜드와 꾸준한 협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강점은 더욱 부각하며 성장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심 하우 스트리트(Howe
Street)에 위치한 B&O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8월에 문을 열자마자 많은 B&O 마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B&O의 깊은 철학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캐나다 유일의
B&O 플래그십 스토어를 책임지고 있는 김윤호 지점장에게 한국어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한인 B&O 마니아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지난해 처음 LG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선보인 Beovision Harmony는 B&O의 차별화된 철학을 뒷받침하는 제품으로,
LG 4K OLED 디스플레이의 생생한 화질과 유니크한 디자인,
웅장한 음향,
3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 안 어디에 있어도 중앙에서 듣는 것 같은 3채널 스피커 설정도 B&O만이 재현해낼 수 있는 기술이다.
B&O가 3년간 개발에 힘을 쏟아 창립 90주년을 맞이해 야심 차게 선보였던 Beolab 90은 개당 8200W를 넘어서는 사운드를 내며,
B&O 스피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굴곡 있는 디자인도 Beolab 90의 특별함이다.
김윤오 지점장은 B&O라는 브랜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행인들이 거리를 걷다 스토어 안에 전시된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피커를 보고 인테리어 소품 가게인 줄 알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그만큼 B&O 스피커는 고성능 스피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럭셔리하면서 트렌디한 인터리어 소품 역할까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 정점은 바로 Beosound Shape가 발휘한다.
벽에 부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인 Beosound Shape는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어떠한 모양이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이다.
B&O의 웅장한 사운드를 집안 여러 곳에서 즐기고 싶다면 바로 Beosound2가 정답이다.
버튼도 없어서 얼핏 보면 유명 아티스트가 만든 원뿔 조형물처럼 보이는 Beosound2의 최고 매력은 음향이 360도로 나가기 때문에 스피커의 어느 뱡향에서든 일정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102W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지만 무게는 4k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집안 어디로든 옮겨가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목소리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B&O의 풍부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이어폰인 Beoplay 모델도 용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경험할 수 있다.
Bang & Olufsen 플래그십 스토어
410 Howe St. Vancouver, V6C 2X1
김윤호 지점장 (236) 865-1272, yunho@beocanada.ca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https://cdn.vanchosun.com/news/File_images_board/2020/m1_5_1584144105.jpeg)
▲ Beovision Harmony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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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이민 1세대 세컨하우스로 각광
2020.05.29 (금)
휴양형 부동산으로 높은 인기···노후 준비에 최적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근접 ‘럭셔리 단지’ 구현 7월 VIP동포 고국 방문투어··· 호텔숙박·경품지원
▲평택의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팽성읍에 지어진 포레스트 하이츠 단지 전경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료 품질이 높은 모국에서의 ‘인생 2막’을 모색하는 이민 1세대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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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집값 “내후년까지 회복 힘들어”
2020.05.28 (목)
주택 거래량·가격 올해까지는 꾸준히 하락 예상
내년부터 반등하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은 아닐 것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도 여파가 느껴지는 가운데, BC를 비롯한 국내 주택 매매가격과 거래량이 회복되기까지는 2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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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최악의 4월 보냈다”
2020.05.15 (금)
4월 전국 주택 매매량 56% 급락
매수심리 위축··· 침체 장기화 우려
전국 주택 거래량이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시장에 냉기가 돌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4일 발표한 4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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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부동산 현황 4월기준 (2020년)
2020.05.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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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주택시장, 코로나19 여파로 '거래 뚝'
2020.05.05 (화)
4월 주택 매매량 1109건 기록···39.4% 급감
40년 만에 최저 수준 "가격은 아직까지 안정세"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이 코로나19 규제에 따른 후폭풍 여파로 뚜렷한 거래량 급감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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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코로나19 여파 집값 약세 '가시화'
2020.04.15 (수)
'거래절벽' 영향 주택 가격 내림세··· 평균 2.1% 하락
매매가 평균 108만여 달러 “연말까지 2.5% 하락할 수도”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 밴쿠버 지역 집값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에 따른 ‘거래절벽' 현상으로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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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부동산 현황 3월기준 (2020년)
2020.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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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3월 주택 매매, 코로나19 여파에도 건재
2020.04.03 (금)
지난달 판매량 2524건 기록, 전달대비 17.4% 급증
3월 중순부터 하락세 전조 “4월 거래량은 폭락 전망”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뚜렷한 거래량 증가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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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일 '뱅앤올룹슨' 스토어 밴쿠버에서 만난다
2020.03.13 (금)
B&O 플래그십 스토어 지난 8월 다운타운서 문 열어
한인 지점장에게 맞춤형 컨설팅 가능
한인 사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95년 전통의 덴마크 명품 오디오 사 뱅앤올룹슨(Bang&Olufsen, 이하B&O)의 장점은 최고의 품질을 위해 변화할 줄도 안다는 것이다.오랜 전통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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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부동산 현황 2월기준 (2020년)
2020.03.10 (화)
https://www.rebgv.org/market-watch/MLS-HPI-home-price-comparison.hpi.all.all.2020-2-1.htmlhttp://fvreb.bc.ca/statistics/Package2020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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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도심의 매력을 동시에···대규모 타운홈 단지 ‘켄트웰’
2020.03.06 (금)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에 위치한 4베드룸 124가구 대단지
입주자 배려한 최고의 편의성과 각종 지역적 호재로 각광
대자연의 평화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 대규모 타운홈 단지 ‘켄트웰(Kentwell)이 들어서면서 화제다.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남향에 자리잡는 이 타운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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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영세업자·소상공인 '재산세’ 감면된다
2020.02.25 (화)
정부, 올 봄 재산세 임시 면제 법안 시행할 듯
영세업 세부담 완화 기대…문화공간도 활성화
BC주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에 따른 공시지가 급등으로 세(稅)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업자들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24일 영세 자영업자와 비영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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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윈, 2019년 메트로 밴쿠버 최대 부동산 매출 기록
2020.02.21 (금)
밴쿠버 본사의 로컬 부동산 기업 오크윈(Oakwyn Realty)이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최대 매출을 낸 단일 사무소로 선정됐다.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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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대료 봄철 앞두고 '오름세' 돌입
2020.02.18 (화)
패드매퍼, 1월 전국 임대시장 보고서
BC빅토리아 5.3% 큰 폭 '상승 흐름'
뚜렷한 반등없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던 전국 임대료 곡선이 새해에 접어들면서 다소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공개한 월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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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택시장 완연한 회복···1월 강세로 출발
2020.02.14 (금)
BCREA, "주택 거래·가격 동반 상승"
전체 매매량 4426건, 전년대비 24% ↑
BC 부동산 시장이 지난달 침체에서 벗어나 지역 주택 경기를 뚜렷이 회복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지난 13일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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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인가구 주거난에 신음··· '주범 도시' 낙인
2020.02.13 (목)
주카사, 전국 15개 도시 소득대비 매입가 조사
밴쿠버 아파트 시세 65만... 5만 다운페이 필요
밴쿠버가 캐나다 1인가구 주거난의 주범 도시로 평가됐다. 부동산 데이터 웹사이트인 주카사(Zoocasa)가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1월 주택 가격과 연방 통계청의 중간 가구소득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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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임대보증금 돌려받기 쉬워진다
2020.02.10 (월)
세입자-집주인 ‘디파짓 분쟁’ 절차 단축
2주내 미반환시 지급명령 신청 가능해
BC주 세입자들은 앞으로 임대 계약 조건으로 집주인에게 납부하는 임대 보증금(디파짓)을 계약 만료 후 제때 돌려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7일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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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택거래 가격 '반전 하락세'
2020.02.05 (수)
REBGV, 올해 1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거래량 증가·매물 주춤···가격 1.7% 줄어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이 뚜렷한 거래량 증가 속에 가격 반전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1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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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매자 지원정책 성적 ‘낙제점’
2020.02.04 (화)
시행 4개월 성적표··· FTHBI 신청자 저조
승인 3천 건 못 미쳐 '비싼 집값·금리' 원인
최초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FTHBI) 정책에 대한 지난 정부의 한 해 성적표가 사실상 낙제점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됐다. 연방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를 골자로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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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 ‘GEORGE’
2020.01.24 (금)
교통과 학교, 쇼핑센터 인접해 편의성 극대화
에버그린 라인과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의 환승역, 바로 앞 위치 입주자 배려한 다양한 설계와 각종 편의시설로 각광 교통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포트무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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