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 맛집 탐방 <16>
밴쿠버 최고의 맛집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시작된다. 매년 1월 펼쳐지는 ‘다인 아웃 페스티벌(Dine Out Vancouver)’이다.
올해에는 밴쿠버를 대표하는
300여 개의 레스토랑이 참가하며,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간 행사가 진행된다.
음식 가격은 레스토랑이나 메뉴 종류에 따라
15달러, 25달러, 35달러, 45달러 네 가지로 책정되어 있다.
다인 아웃 페스티벌은 많은 레스토랑들이 특별한 기간동안,
특별히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다인 아웃” 즉 ‘외식’을 할 수 있는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회이고,
업체의 입장에서는 비수기인 연초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평소 가격 때문에 찾기 어려웠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숨은 맛집들도 대거 참여하니 식도락가들이 즐기기에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이 행사는 밴쿠버 관광청의 주관으로
2003년 첫선을 보인 이래,
참가하는 업체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미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인 아웃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져,
페스티벌과 연계해 많은 호텔들이 특별이벤트를 하고 있다. 또,
밴쿠버 아트갤러리 주변으로 펼쳐지는 길거리음식(Street
food Vancouver) 축제와 와인 및 음료 시음행사 등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의 향연을 즐기면 된다.
이 축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유명한 곳이나 자신이 꼭 가기 원하던 곳이 있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ineoutvancouv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많은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있어,
어디가 유명한 곳인지,
어디를 예약할 지 막연한 이들을 위해 명성있는 레스토랑 몇 군데를 소개한다.
BLACK & BLUE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이크 하우스이자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이다.
전통적인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감각적이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느껴보고 싶은 이들은 이곳을 주목하고 있다.
Lobstercream, whipped cheese 등의 에피타이저와
7oz의 스테이크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소:
1032 Alberni St, Vancouver, BC V6Z 2V6
연락처:
(604) 637-0777 가격 : 디너 45달러
Ancora Ambleside
페루와 일본음식의 장점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퓨전 씨푸드 전문점이다. 스시와 피자, 파스타 등 각종 해산물들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섬세하게 세팅되어 제공된다. 웨스트밴쿠버 앰블사이드 부근에 위치한 Ancora 2호점은 식사하며 해변가 view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소: 1351 Bellevue Ave West Vancouver, BC V7T 2P9
연락처: (604) 926-0287 가격: 디너 45달러
El Santo
한 번 다녀간 사람은 멕시코 음식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만큼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의 멕시칸 음식점이다. 뉴웨스트민스트의 프레이져 강가에 위치에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메인요리로 salmon이나 duck 또는 Chile Relleno 중 선택해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연락처: (604) 553-1849 가격: 런치, 디너 각 35달러
Pidgin
다운타운 개스타운에 위치한 아시안-프렌치 퓨전 레스토랑이다.
한국식으로 설명하자면,
삼겹살덮밥, 퓨전떡볶이 등의 요리가 예술적으로 승화되어 환상적인 맛을 선보인다.
칵테일 애호가들이 무척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메인요리로
seafood dash (halibut, prawn)와magnet
duck 등을 선택해 풍성한 에피타이저 및 디저트와 함께 식사할 수 있다.
주소:
350 Carrall St, Vancouver, BC V6B 2J3
연락처: (604) 620-9400 가격:
디너45달러
Seasons in the park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곳이면서,
전망까지 멋진 곳을 찾고 있다면 이 레스토랑을 건너뛰기 싶지 않다.
‘Seasons
in the park’는
Queen Elizabeth park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식사 전후로 아름다운 공원을 보며 가볍게 산책도 할 수 있다.
주소:
Queen Elizabeth Park, Cambie St at W 33rd Vancouver, BC
연락처: (604)874-8008 가격: 런치, 디너 각 35달러
Provence Marinaside
예일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해산물 전문점 중 하나로 프랑스 풍의 해산물 요리가 풍성하게 제공되며,
육류 요리도 다양하다.
고전적인 프랑스 요리와 다른 곳에서는 찾기 어려운 여러 종류의 프랑스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아늑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재즈 음악이 풍미를 더한다.
메인으로 각종 해산물,
스테이크,
wild mushroom 등 다양한 메뉴 중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주소:
1177 Marinaside Crescent, Vancouver, BC V6Z 2Y3
연락처: (604)681-4144 가격:
런치, 디너 각
45달러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배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밴쿠버가 빚어낸 ‘맛’··· “피자의 역사를 찾아라”
2026.10.23 (금)
한국의 음식인 ‘한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세계인의 음식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세계인의 음식이 있다. 바로 ‘피자’다....
|
|
올가을, 에너지 절약하고 요금 절감·리워드까지 받자
2026.10.19 (월)
[Advertorial]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가 짧아지면 히터를 켜고, 조명을 더 일찍 켜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일상 속 이런 작은 변화들이 쌓이면 전기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다...
|
|
가을빛 물든 밴쿠버··· 우리 동네 숨은 단풍 명소 7곳
2026.10.09 (금)
밴쿠버는 사계절이 아름답다. 봄에는 수만 그루의 벚나무가 분홍빛으로 물들고, 여름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초록의 나무와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을에는 도시 전체가 알록달록...
|
|
밴쿠버 국제 영화제 10월 개막··· 화제의 기대작 5선
2026.09.25 (금)
▲ /유튜브 캡쳐2026 제45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 2026)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78개국에서 초청된 162편의 장편 영화와 50편 이상의 비픽션 작품이...
|
|
맨발의 자유를 담다··· 한의원 원장이 만든 슈즈 ‘트루베어풋’
2026.09.17 (목)
[비즈니스탐방]
한의원 진료 경험 담아··· 발 건강 최우선으로 프리미엄 베어풋 슈즈 전문 브랜드 정식 론칭
▲트루베어풋 슈즈는 넓은 토박스와 5mm 두께의 얇고 유연한 밑창, 플랫한 제로 드롭 설계, 낮은 토 스프링을 적용해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바른 자세를 돕도록 설계됐다....
|
|
늘어나는 전력 수요, ‘BC 하이드로’가 해결사
2026.09.15 (화)
[Advertorial]
BC주의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균형 잡힌 계획BC주는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지역사회의 성장과 신규 주택 개발, 산업의 확대와 가속화되는 전기화로 인해, 청정...
|
|
책으로 보는 한국··· 밴쿠버 첫 ‘한국도서축제’ 열린다
2026.09.04 (금)
10월 그랜빌 아일랜드·중앙도서관 등서 개최
그래픽노블 전시·북토크·라이브 드로잉까지
오는 10월, 밴쿠버에서 한국의 책과 이야기를 만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이광석)은 BC주 ‘한국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제1회 밴쿠버...
|
|
“이런 이벤트 어때요?”··· 밴쿠버 주말 달굴 핫 이벤트 5선
2026.08.21 (금)
▲ /PNE세계적 이벤트였던 FIFA 월드컵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어느새 밴쿠버의 여름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머지않아 다가올 ‘레인쿠버’를 속절없이 맞이하기에는 진한...
|
|
“한여름엔 독서다”··· 감성 만렙, 밴쿠버 중고 서점 5선
2026.08.14 (금)
한여름의 ‘독서’는 잠시나마 뜨거운 태양을 잊게 한다. 조그마한 활자를 통해 동서고금을 자유롭게 유영하다 보면, 시간과 공간이 멈추고 오직 장대한 서사만이 활개 친다. 그런데...
|
|
“밴쿠버 여름을 달콤하게”··· 화제의 ‘아이스크림’ 맛집 5선
2026.08.07 (금)
여름이다. 밴쿠버의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광은 잉글리시 베이 비치의 일몰을 보며 산책하거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스탠리 파크의 거대한 숲과 바다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
|
[밴픽] 굶는 다이어트는 그만··· 건강한 다이어트 보조제 5선
2026.08.06 (목)
지방·탄수화물·당 관리부터 장 건강까지
몸의 균형 고려한 여름 다이어트 솔루션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체중 관리와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방식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
|
월드스타가 온다··· 놓치면 안 될 밴쿠버 콘서트 5선
2026.07.24 (금)
▲ /돈 톨리버 페이스북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세계적 K팝 아티스트인 BTS가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의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출연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
|
“잠 못 드는 밴쿠버”··· 야외서 즐기는 시네마 극장 5선
2026.07.17 (금)
▲ /Summer Movie Night밴쿠버의 여름밤은 길다. 퇴근을 하고 저녁을 먹고 산책을 마쳐도 밖은 여전히 환하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고 영화 감상을 하려 해도 뭔가 어색하다. 밖이 너무 환하기...
|
|
조선의 멋, K-POP의 흥··· 올해 한인 문화축제 볼거리 6가지
2026.07.10 (금)
7월 18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서 개최
▲지난 한인 문화축제 현장 모습. 올해 축제는 ‘조선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밴쿠버 조선일보 DB밴쿠버 한인 사회의 최대 문화 행사 중 하나인...
|
|
[밴픽] 반값 특가로 만나는 로얄캐네디언 인기 건강식품 4선
2026.07.03 (금)
로얄캐네디언 로히드점, 최대 50% 파격 할인
면역 관리부터 목 건강, 숙취 케어까지. 캐나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Royal Canadian)이 로히드 매장 단독으로 팩토리 아울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일 제품을 5개 또는 10개...
|
|
월드컵 말고도 즐길 거리 가득··· 밴쿠버 대표 축제 5
2026.07.03 (금)
▲ /Gastown Business Improvement Society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정점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와 그 주변 지역의 바(Bar)와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관련 행사들이...
|
|
“반갑다, 캐나다 데이” 제대로 즐길 곳은 어디?
2026.06.26 (금)
▲ /Celebrate North Vancouver Society캐나다의 독립기념일인 ‘캐나다 데이’가 어김없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FIFA 북중미 월드컵이 한창이라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이어질...
|
|
여름철 에너지 절약··· Power smart 생활 가이드
2026.06.16 (화)
[Advertorial]
날씨가 따뜻해지고 낮이 길어지며, 밴쿠버에도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계절이 바뀌면 우리 일상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더운 날에는 집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게...
|
|
덥고 건조한 여름, 우리 집 정원을 지키는 '꽃' 7선
2026.06.12 (금)
지난주의 비와 쌀쌀한 기온이 지나가고 머지않아 덥고 건조한 밴쿠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밴쿠버의 기온이 치솟기 시작하면, 우리 집 정원의 꽃들은 고통을 당하기 시작한다....
|
|
“월드컵 응원은 여기서”··· 밴쿠버 대표 스포츠 펍 5선
2026.06.05 (금)
[기획특집]
대형 스크린·입체 사운드에 이색 메뉴까지
▲ /Canada Soccer전 세계 축구 팬을 열광시킬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의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우리 동네 밴쿠버가 그 역사의 한자리를 담당해 그...
|
|
|
















배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