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최대규모의 야시장 ‘리치몬드 나이트마켓(Richmond Night Market)’이 오늘(10일)부터 정식 개장에 나선다. 이번 나이트 마켓은 금요일 개장을 시작으로 늦여름인 10월 14일까지 열린다. 올해 야시장에는 Angel Duck Café에서 제공하는 이색 슬러쉬 음료와 바베큐 치킨, 랍스타 씨푸드 콤보 등 6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일반 성인 입장료는 4.75달러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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