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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밴쿠버 벚꽃 축제 개막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4-03 15:55


<▲봄을 반기는 밴쿠버 벚꽃 축제가 4월 3일부터 29일까지 스탠리 파크를 비롯해 밴쿠버 공원 곳곳에서 열린다(사진=밴쿠버 벚꽃 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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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본사의 여행 가이드 출판사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이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의 벚꽃놀이 명소 톱7’ 순위에서 밴쿠버가 4위로 선정됐다. 론리플래닛에 따르면 밴쿠버의...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무료 벚꽃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돌아온다. 리치몬드 벚꽃 축제는 오는 4월 2일 개리 포인트 파크(Garry Point Park)에서 열릴 예정이다. 약 255그루의 벚나무...
▲봄 날씨가 예년보다 밴쿠버를 늦게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웨더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 목요일 밴쿠버의...
▲ “밴쿠버 벚꽃 축제,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 시민들이 거리를 두며 산책하는 모습.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려는 방침으로 인해 올해 밴쿠버 벚꽃 축제는 일찍이...
<▲최근 계속된 비 소식에도 스탠리 파크를 비롯한 밴쿠버 거리 곳곳에는 활짝 핀 벚꽃들이 거리를 수놓았다(사진=밴쿠버시 트위터)>
<▲봄을 반기는 밴쿠버 벚꽃 축제가 4월 3일부터 29일까지 스탠리 파크를 비롯해 밴쿠버 공원 곳곳에서 열린다(사진=밴쿠버 벚꽃 축제 홈페이지)>
밴쿠버 벚꽃 페스티벌 8일 개막
밴쿠버 벚꽃 축제(Cherry Blossom Festival)가 개막식이 지난 5일 다운타운 버라드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렸다. 동 행사는 비영리 단체인 밴쿠버 벚꽃 축제 사회(VCBFS)가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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