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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열린대학 강좌 곧 개강

김수완 인턴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3-09 13:49

8개 프로그램, 개강 전까지 수강신청
밴쿠버 한인 노인회에서 주최하는 한인 열린대학(학장 김봉환) 2018 상반기 강좌가 곧 개강한다.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상반기 강좌는 4월 9일 개강하여 6월 4일 종료, 총 8주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10-20명 사이로 구성된다. 

이번 강좌는 합창반을 비롯 댄스, 영어회화,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교수로는 안제리나 박, 김종인, 로터스 정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열린대학 상반기 강좌는 수강연령 제한은 없지만 연회비(개인 30달러/부부 50달러)를 납부한 사람들에 한한다.

김봉환 열린대학장은 “연령제한 없이 모든 한인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정들을 개설 했으니 노인층뿐만 아니라 세대간의 격차를 넘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열린대학 프로그램은 재외동포재단, 대한 노인회 중앙회, 밴쿠버 총영사관 그리고 신용협동조합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8 밴쿠버 한인 열린대학 상반기 프로그램 안내>

김수완 인턴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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