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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UBC 한인 졸업생을 찾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1-22 14:02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헨리 유(Yu) 교수 연구진의 UBC 100주년 졸업생 프로젝트(UBC ACAM Centennial Alumni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연구진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캐나다 아시아 커뮤니티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916년부터 1966년까지 UBC를 졸업한 아시아인을 찾고 있다. 한국인의 경우 이 기간 졸업한 학생이 많지 않아 1970년대 후반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전화 (604)789-2727 또는 이메일 dominique.bautista@alumni.ubc.ca를 통해 연구진에 연락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자료 수집 및 정리가 끝나면 영상물을 제작해 5월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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