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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15]조은애 "하퍼 총리 소개합니다"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15 15:19


<▲42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 지역에 출마하는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버나비 기제 슈라인 센터(Gizeh Shrine Centre)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선거 유세에는 하퍼 총리가 참석해 조 후보를 독려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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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 지역에 출마하는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버나비 기제 슈라인 센터(Gizeh Shrine...
“내년 올림픽과 G-20 중요한 행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3일 크리스마스 축사를 통해 내년 주요 일정으로 G-8과 G-20 정상회담을 제시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회기 마감 연설
연아 마틴(Martin, 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은 15일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의 방한이 한국-캐나다 관계 강화를 일신했다”고 올해 상원 회기 마감 연설을 통해 밝혔다.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는 6일(한국시각) 홍콩을 떠나 오후 9시30분경 서울 공항 도착 후 숙소인 웨스틴 조선 호텔 투숙으로 ‘ 조용한’ 한국 방문을 시작했다.
6일과 7일 한국 방문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의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중국과 한국 방문 공식 일정이 발표됐다. 30일 오전 전화회의(Teleconference)를 통해 디미트리...
외무부장관 데이비드 에머슨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5일, 막심 베르니에 장관 사임 이후 공석이던 외무부 장관을 새로 임명하는 등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하퍼 총리는 외무부 장관에 데이비드 에머슨(Emerson) 의원, 통상부 장관은 마이클 포티에(Fortier) 의원, 총무처 장관은 크리스챤...
스티븐 하퍼 총리 비서실은 31일 오후 4시 스티븐 하퍼 총리가 온타리오주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서실은 하퍼총리가 노스욕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원탁회의에 참석해 한국계 캐나다인들의 현안을 경청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임업·어업·제조업계 지원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원자재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총 10억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0일 ‘내셔널 커뮤니티 개발 신용기금’이란 이름으로 지원 계획을 발표한 하퍼 총리는 “이번 정부...
새 얼굴은 1명뿐… 기존 장관들 부처만 옮겨
캐나다 연방정부는 14일 장관 9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하퍼 총리는 새 내각의 5대 과제로 ▲캐나다의 독립성 보존 ▲강한 경제와 세율 인하 ▲범죄 강력 대응 ▲환경 보호와 보존 ▲내외적인 연방의 강화를 들었다. 이 중 캐나다의 독립성 보존은 북극...
게이츠 재단, 2800만달러 기부
스티븐 하퍼 총리는 빌 & 말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과 함께 예산 1억1900만달러를 투입, 캐나다내 백신 생산 시설 건립을 포함한 HIV 백신 개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0일 발표했다. 하퍼 총리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은 20일...
●북핵 충격...캐나다 사회 반응
캐나다 주요 신문과 방송도 북한의 핵실험 소식을 톱뉴스로 다루고 있다.  전국지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자 1면에 '전세계가 북한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톱 기사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논의 등 국제 사회 반응을 크게 다루고, 북한 핵 관련 분석 기사를...
하퍼 총리, 美와 유대 강화·안보 분담 강조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스티븐 하퍼 총리가 "에너지 초강대국(superpower)"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하퍼 총리는 20일 미국 경제분야 지도급 인사들이 모인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캐나다는 G7국가 중 재정과 경제적 성취에 있어 선두주자이며, 신흥 에너지...
"적절하다" 45% vs. "치우쳤다" 44%
캐나다인들은 스티븐 하퍼 총리의 친(親)이스라엘 발언에 대해 양분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1023명에게 설문한 결과 45%가 하퍼 총리의 발언이 "균형있고 공평하며 적절하다"고 밝힌 반면 44%는 "지나치게 이스라엘에 치우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원주민 커뮤니티 우려…비원주민 단체 환영
스티븐 하퍼 총리는 서부해안지역에서의 “인종에 따른 어업 활동 제한을 철폐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 몇 개월이내에 프레이저 강 연어잡이에 대해 법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인종에 따라 나눠진 어업 관련 제도에 반대를...
9일 이탈리아 우승 축하 성명
스티븐 하퍼 총리는 9일 이탈리아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이례적으로 ‘월드컵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오늘 월드컵 결승을 보기 위해 도시와 광장에 모인 캐나다인들은 이번 경기에 대한 우리 나라의 열정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다”라며...
캐나다인 찬성 65%· 반대 26%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연설 말미에 “하나님 캐나다를 축복하소서(God Bless Canada)”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일부에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 표현은 미국 대통령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나님 미국을 축복하소서(God Bless America)”라는 말과...
이슬람권 “파병 캐나다군 신변 위험 초래할 수도”
알버타주 정치잡지 ‘웨스턴 스탠다드’의 무하마드 풍자만화 게재 문제가 캐나다 국내에서도 사회 갈등을 유발하자 스티븐 하퍼 총리가 14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유감을 표했다. 캐나다 이슬람 단체가 풍자만화 게재가 해외 파병중인 캐나다군의 위험을 초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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