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은 매 순간 정성과 기량을 집중해 도자기를 빚습니다. 흙덩어리가 물과 불과 결합해, 장인의 심미안과 혼을 담은 자기가 됩니다. 도자기는 과정마다 켜켜이 쌓인 구슬땀의 결과물입니다. 도자기를 빚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듯, 우리 모두가 삶의 명작을 빚는 2015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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