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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자진 신고하랬더니 기관총에 미사일까지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7-12 14:30

BC주에서 시행된 무기 자진 신고 결과 1800정이 넘는 무기가 걷혔다. 당국이 수거한 무기에는 2m 크기의 군용 미사일과 기관총도 포함됐다.

BC주 법무부와 BC주 경찰서장협회는 6월 한 달 동안 주내 전 지역에서 당국에 신고되지 않았거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각종 무기류를 대상으로 특별 신고 기간을 운용했다.

이 결과 소총 1026정, 권총 394정, 엽총 380정 등과 함께 3만700발의 탄환이 각 지역 관서에 모였다.

정부는 무기를 제출한 경우 법적 책임을 면제할 방침이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BC주정부가 6월 한달동안 실시된 무기 자진 신고 기간에 거둬들인 각종 무기류. (사진=BC R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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