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수교 50주년 기념으로 17일 오후 8시 퀸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리는 울산시립무용단 초청 공연 ‘꽃신’을 위해 밴쿠버를 찾은 무용단원들이 15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연습하고 있다. 무용단은 첫 외국 방문인 밴쿠버 공연을 위해 전래동화를 무용극으로 제작한 ‘꽃신’에 다양한 볼거리를 넣었다며 많은 관객이 오기를 기대했다.
입장권은 20달러며 한아름마트, 한남마트, 스카이라인 여행사, 웨스트캐나다 종합보험 등에서 구할 수 있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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