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10㎞ 수영 마라톤에 출전한 리처드 바인베르거(Weinberger·22)가 동메달을 따냈다. 베인버거는 10일 영국 서펜틴 레이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시간 50분 0.30초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2관왕에 도전했던 튀니지의 오사마 멜루리(Mellouli)가 1시간 49분 55.1초로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독일의 토마스 러츠에게 돌아갔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