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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심장부에서 모네와 오메가를 만난다

밴조선부동산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8-08 17:28

콩코드 퍼시픽이 분양하는 프로젝트
캐나다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이 리치먼드 시내에 두 건의 주거 프로젝트를 분양한다. 리치먼드 시내 중심부에 세워지는 모네(Monet)와 오메가(Omega)는 최고의 공법과 5성급 엔터테인먼트홀, 화려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해당사는 리치먼드시내 넘버 3로드(No. 3 Rd.) 인근 세일즈센터에는 1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선분양 쇼룸을 통해 구매자를 유혹하고 있다.

모네는 침실 1개형이 분양가 28만8900달러부터, 침실 2개형이 42만8900달러부터 시작한다. 오메가는 침실 1개형과 덴(den), 침실 2개형과 덴이 모두 39만9900달러 이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메가의 구조 특징은 모든 세대별로 탁 트인 발코니나 테라스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생활 공간에 적용된 9피트의 높은 천정고도 좁지 않다는 느낌을 더해줄 것이다. 중앙난방 및 냉방 시스템에 세대별로 히트 펌프가 설치돼 있다.

거실과 다용도 공간에는 넓게 짜인 라미네이트 플로어가 깔리고 침실에는 아늑한 카펫으로 마감된다. 세탁클로짓 바닥면은 타일로 처리된다. 창가림막과 옷장, 방마다 있는 TV와 전화 접속 단자, 에너지스타 인증 프런트로드형 세탁기와 탈수기 등 세세한 설비도 잘 갖추고 있다.

침실에 딸린 화장실(ensuite)이나 주화장실에는 인조대리석 카운터탑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화장실의 세면대 위 캐비닛에 조명 설비, 크롬도금 그로헤 수도꼭지와 샤워기 등도 깔끔함을 자랑한다.

주방설비도 화장실 설비만큼이나 꼼꼼하게 고급스러움을 챙겼다. 스테인리스와 크롬 소재 수도꼭지와 싱크 설비가 이런 느낌을 더한다. 주방 분위기에 꼭 맞춰 냉장고와 후드팬, 디시워셔, 가스버너 조리대, 벽걸이형 오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이 설치된다.

플로어 플랜을 보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 A부터 K까지 있고, 여기에 각각의 변형이 있다. 공간을 잘 배치해 엉뚱한 벽이나 기둥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주방과 다이닝, 리빙 공간을 연결해 활용도를 높였다.오메가를 찾는 고객은 실내 인테리어를 ‘임프레션(Impression)’과 리플랙션(Reflection)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가든시티 커뮤니티 파크 옆에 건설되는 모네는 입지를 자랑한다. 한 블록만 가면, 혹은 도보로 15분 이내에  리치먼드 센터와 캐나다라인, 브라이트하우스역이 나온다. 랜스다운센터, 리치포트 타운센터, 애크로이드 플라자 등 리치먼드 주요 상권과 시청 등이 도보로 15분 거리 안에 있다. 브라이트하우스역에서 밴쿠버 시내까지 캐나다라인이 주행하는 시간은 20분이다.

모네 역시 내부 설비와 시설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많은 부분을 오메가와 공유한다. 플로어플랜 상에 오메가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한인이 선호하는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세대 외에 벽이 굴절된 플랜도 있다는 점이다.
밴조선 부동산팀/news@vanchosun.com

세일즈센터: 8511 Capstan Way. 오전 11시~ 오후 6시
문의: 604-233-7748
웹사이트: 모네: monetliving.ca 오메가: Omegalivi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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