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평화의 사도 기념비 방문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7-12 15:54

성일환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은 12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식을 가졌다.

이날 헌화식은 성 참모총장을 비롯해 전력 기획참모장 정경두 소장, 이동규 대령 등 대한민국 공군 방문단과 최연호 주밴쿠버총영사, 이용훈 한인회장, 장성순 재향군인회 회장, 김일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서정길 공군 전우회 회장 등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헌화를 마친 성 참모총장은 “군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교민들은 안심하고 조국과 캐나다 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성 참모총장은 군사외교활동을 펼치기 위해 8박 9일 일정으로 영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캐나다 공군 관계자와 만나 양국간 공군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한 성 참모총장은 밴쿠버에서 하룻밤 머문 뒤 13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 12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 기념비를 찾은 성일환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헌화를 마치고 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다. >


<▲ 인사말 전하고 있는 성일환 공군 참모총장 >


<▲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이 장성순 재향군인회 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평화의 사도 기념비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


<▲ 이날 헌화식은 성 참모총장을 비롯해 전력 기획참모장 정경두 소장, 이동규 대령 등 대한민국 공군 방문단과 최연호 주밴쿠버총영사, 이용훈 한인회장, 장성순 재향군인회 회장, 김일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서정길 공군 전우회 회장 등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