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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타운에 새로운 주거지 더 멧

밴조선 부동산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4-13 16:29

녹지와 고층 타워, 타운홈의 조화
메트로타운 인근에 새로운 주거지 더 멧(The MET)이 들어선다.

버나비시내 넬슨 에비뉴(Nelson Ave.) 6566번지에 버제스 아키텍처가 건축을 맡고, PWL파트너십이 조경을 맡아 상당한 넓이의 정원과 녹지에 35층 타워와 2층 타운홈이 지어질 예정이다.




분양은 총 295세대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511~620 제곱피트 넓이 침실 1개형과 침실 1개+덴형 ▲810~833 제곱피트 넓이 침실 2개+화장실 2개형 ▲995 제곱피트 넓이 침실 2개+화장실 2개형 ▲1100제곱피트 넓이 침실 3개+화장실 2개형 ▲최대 1210 제곱피트 넓이 서브 펜트하우스 ▲ 1193~1541 제곱피트 넓이 펜트하우스 ▲1237~1578 제곱피트 넓이 타운홈이 있다.



분양사는 메트의 장점으로 메트로 타운 쇼핑센터, 스카이트레인역과 가깝게 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는 점과 그랜드 로비 및 공공 미술과 물을 활용한 조경, 고급스러운 코트야드 스타일 편의시설과 녹지를 꼽았다.

편의시설로는 그랜드 로비와 컨시어지 서비스, 캐터링 키친이 더해진 넓은 엔터테인먼트-다이닝 룸, 실내외 라운지와 테라스, 파이어 핏과 앉을 자리가 마련된 테라스, 가라오케 겸 미디어 감상실, 체력 단련실, 실내 골프 시뮬레이터, 실외 퍼팅 그린 등이 있다.



내부 구조는 대부분 세대가 8.8피트 천정고에 2 종류의 색배열 중 하나를 선택해 꾸밀 수 있다. 대부분 세대에 발코니나 테라스가 곁들여져 있다. 폭이 넓은 마룻바닥이 거실과 다용도 공간에 깔렸고, 침실과 계단, 타운하우스의 상층은 카펫으로 바닥을 깔았다. 세탁실에는 자기 타일로 마감하게 된다. 계단에는 흰참나무 손잡이로 색깔을 맞춘다.

클로젯 오거나이저는 48인치보다 더 넓게 했고, 48인치보다 좁은 클로젯에는 대신 수납장과 옷걸이 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위·아래로 올릴 수 있는 프론트로드형 세탁기와 탈수기도 제공된다. 창문에는 롤러쉐이드형 차양이 있고, 전기 난방이 갖춰진다.



통합형 부엌설비 패키지는 밀레 제품으로 채워진다. 가스 쿡탑, 벽면 오븐, 디시워셔, 후드 팬, 냉장고 모두 밀레 제품이다. 파우더룸(화장실)에는 페데스탈형 싱크와 크롬 재질로 광을 낸 그로헤 수도관이 설치된다.

화장실 또는 방에 딸린 화장실(ensuite)에는 인조수정 카운터탑과 사각형으로 카운터 탑 안으로 들어가는 싱크와 그로헤 수도설비, 거울이 붙어있는 세면대 위 캐비닛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욕조 역시 놓인다. 두 번째 화장실은 샤워실이 설치된다. 첫 번째 화장실과 같은 설비로 마감된다.

한편 구매자는 홈오토페이션 패키지와 에어컨디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 부동산팀/news@vanchosun.com

참고: www.themetburna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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