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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문화의 날 스케치] 한국을 보고 듣고 맛보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8-09 15:40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인 단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한인 문화의 날' 축제가 6일 코퀴틀람 블루 마운틴 파크에서 열렸다. 한인문화협회(회장 최병윤)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한인 문화의 날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최 회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한국 음식을 통해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민속 무용, 전통 악기 연주, 태권도 시범, 밴드 공연 등이 펼쳐졌고 행사장 한쪽에는 한식을 알리는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준비됐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한인 대학생 난타팀 ‘천둥’의 열정적인 무대>
   

<▲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 무용단 ‘높빛누리 무용단’의 공연 >
 

<▲ 전통 한지 제조 방식인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한 닥종이 인형에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 축제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전통 놀이 투호를 체험하고 있다 >
 

<▲ 한글 학교에서 축제에 참가한 아이에게 칼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주고 있다 >
 

<▲ 한켠에서는 한인양로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열렸다 >
 

<▲ 축제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한식 부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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