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투자 적기 정보 여기서 찾으세요”

밴조선 부동산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9-10 11:40

18일 에이팩스 밴쿠버 2010 개최

‘한인들을 위한 부동산 및 투자 종합 박람회 에이팩스 밴쿠버 2010’가 오는 18일 버나비 시내 힐튼 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를 개최하는 에이팩스(대표 이상훈)는 “이번 행사는 한인에게 올바른 시장 정보를 우리말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정보수집에 불편을 겪는 교민에게 이번 행사는 현재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팩스는 행사를 앞두고 “현재 밴쿠버 부동산 경기는 그리 좋지는 않다. 부동산 가격도 예전 같은 상승세에 있지 않으며 매물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 반해 구매자들은 가격이 더 하락한다고 기대해 투자를 미뤄 거래량도 줄었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부동산 회사들은 지금이야말로 ‘구매자들을 위한 시장 (Buyer’s Market)’ 이라고 발표하고 있다”고 현 시장을 보았다.

 

에이팩스는 “모든 시장에는 주기가 있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이런 시장 주기를 올바로 이해하고 투자적기가 언제인지 파악한다”며 “현재 많은 구매자가 여전히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HST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대출 기준 또한 구매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어 부동산 투자 적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구매자들을 위한 시장’이야말로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일 수 있고, 이러한 적기 판단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라고 강조했다.

 

에이팩스는 “부동산 투자와 선물, 주식, 채권 등 다채로운 투자 상품을 준비해 투자처를 물색 중인 투자자에게 밴쿠버의 모든 상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한인 전문가뿐만 아니라 중국계 부동산 및 투자전문가와 캐나다 건설회사 관계자가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부동산과 투자 관련 전문가의 한국어 세미나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팩스는 “방문자와 전문가 사이에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통역자를 준비했다”며 “당일 행사장 입장과 세미나는 무료이나 당일 혼잡을 피하고자 인터넷을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밴조선 부동산 팀/News@vanchosun.com

 

문의: 에이펙스 밴쿠버

전화: 604-433-8203, 604-677-8203 Fax: 604-677-7720

이메일: info@APEXVancouver.com

웹사이트: www.APEXVancouver.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 월간변화율 / 연간변화율 >참고자료 :https://www.rebgv.org/market-watch/MLS-HPI-home-price-comparison.hpi.all.all...
시장 분석 전문 업체 펄스크릭 지역 등 지목
일부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에서 밴쿠버 일부 지역에 아파트(콘도미니엄)가 과잉공급 상태라고 진단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 MPC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부동산 시장 리스크 분석 회사인 스트래티직스(Strategics)는 올해 메트로...
녹지와 고층 타워, 타운홈의 조화
메트로타운 인근에 새로운 주거지 더 멧(The MET)이 들어선다. 버나비시내 넬슨 에비뉴(Nelson Ave.) 6566번지에 버제스 아키텍처가 건축을 맡고, PWL파트너십이 조경을 맡아 상당한 넓이의 정원과...
“이제 수준 높은 교육의 세계 안에서 살아가실 때입니다” 폴리곤이 UBC 밴쿠버 캠퍼스 안에 건설하는 고층 아파트 아카데미를 소개하며 내놓는 문구다.밴쿠버시 서부지역은 이미...
보사 프로퍼티스 이번 주 사전공개 행사
보사 프로퍼티스(Bosa Properties)가 이번 주말부터 리도(LIDO)를 선보인다.리도는 밴쿠버 시내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펄스 크릭 인근 남동쪽에 세워지는 콘도다. 분양가격은 30만달러대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분양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28일과 29일...
28일 정오 프레젠테이션 센터 일반 공개
오는 28일 서부 코퀴틀람의 첫 고층 프로젝트인 디 오스틴(The Austin) 분양이 시작된다. 디 오스틴은 향후 20년간 진행될 오스틴 하이츠 환경 개선을 위한 오스틴 하이츠 재개발계획 아래 첫...
18일 에이팩스 밴쿠버 2010 개최
‘한인들을 위한 부동산 및 투자 종합 박람회 에이팩스 밴쿠버 2010’가 오는 18일 버나비 시내 힐튼 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를 개최하는 에이팩스(대표 이상훈)는 “이번 행사는 한인에게 올바른 시장 정보를 우리말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규 프로젝트 어제와 오늘
버나비 콘도의 한 축을 담당한다 살기 편리한 하이게이트 빌리지 인접 최근 3~4년내에 새롭게 건설된 고층콘도만 6동이고 앞으로도 몇개의 고층콘도가 더 들어설 버나비와 뉴 웨스트 민스터 경계 인근의 신 주거타운 하이게이트 빌리지에 15층 고급콘도...
서부 캐나다 최대 규모 커머셜 거래
지난 8월30일 캐나다 최대의 커머셜 부동산 사기업인 아비슨 영(Avison Young)이  사우스 써리 지역의 쇼핑몰을 그로스베노어 아메리카(Grosvernor Americas)로부터 9100만 달러에 인수하며, 서부 캐나다 커머셜 부동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가를 갱신했다. 아비슨 사가...
7월 주택 거래량 27% 폭락
앞으로 침체기 계속될 듯 미국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단독주택의 매매건수는 전달보다 무려 27%나 줄어들어 지난 15년 내에 가장 최저치를 기록했다. 7월 미국내...
오랜 역사와 경륜으로 단골 고객 많아
20세기 초인 1911년 밴쿠버에서 사업을 시작한 도미니언 건설(Dominion Construction Inc)은 작년 매출대비 BC주 8위의 규모를 가진 회사로 BC주내에만 약 170여명의 직원이 다양한 분야의 건설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는 BC주 뿐만 아니라 온타리오 썬더베이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