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화재 예방 주간’
금년 화재 예방 주간(10월 5일~11일) 동안 소방 안전 교육 등이 강화될 계획이다. 존 던젠 BC 공공 안전부 장관은 “각종 가정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이 각 학교를 통해 집중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화재 예방 주간은 1919년 이후 매년 10월 8일을 기점으로 지정돼 왔다.
2004년부터 2007년 사이, BC주에서는 총 8300건의 가정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87명이 사망하고 611명이 부상을 입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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