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인축구 추계리그 킥 오프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9-19 00:00

오늘(20일)부터 열전 돌입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한인축구대회(BCKSA) 추계리그가 오늘(20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 리그로 나눠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다. 춘계대회 이후 선수보강에 나선 각 팀의 전력은 절대적 강자를 가릴 수 없는 상황이다.

1부 A조는 밴 일레븐(Van 11), 헤리티지(FC Heritage), 밴유(Van U), 카리부(Cariboo) 스트라이커스가 격돌한다. B조는 홀리 윙스(Holy Wings), 키카(FC KIKA), 지디(FC ZD), 리베로(Libero)가 한치 양보도 없이 팽팽하다.

2부도 결코 만만치 않다. A조는 얼리 버드(Early Birds), 밴 91(Van91), 보스텍(BOSTEK), 헤리티지 에이스(Heritage ACE)가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B조는 유아이(FC UI), 써리 유나이티드(Surrey UTD), 이스트웨스트(FC EAST WEST), 삼성교회가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일정 및 장소는 BC한인축구협회 홈페이지(www.bcksa.com) 참조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