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6-28 00:00

7월 7일~11일 밴쿠버 소망교회

밴쿠버 소망교회(담임목사 남상국)에서 개최될 제48차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이 교민사회에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미주 전역 및 유럽을 비롯해 밴쿠버, 캘거리로부터 목회자 및 지교회에서 2학기 이상 훈련 받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계속될 이번 임상훈련은 지역교회에서의 모범적인 목회훈련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만풍 목사(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 대표·사진)는 국제전도폭발 임상훈련에 대해 "교회가 무기력해져 가고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전도폭발훈련 사역에 혼신의 힘을 다해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8명의 강사, 25명의 훈련자, 50명의 훈련생이 참가하게 된다. 이 행사를 위해 소망교회에서는 작년 8월부터 준비위원회가 조직되어 전 교인들이 준비해 왔으며 민박, 기도, 차량지원 등의 봉사를 하게 된다.

1962년 창설된 '국제전도폭발 훈련'은 초교파적, 국제적인 기독교 사역으로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성장이란 사명아래 성장하여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 천의 교회들로 하여금 '주님의 지상명령을 교회 제일의 관심사'가 되도록 돕고 있다.

자료제공·밴쿠버소망교회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

수요저녁예배
7월 9일(수) 오후 7시
설교 김만풍 목사(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 대표)

금요찬양경배 및 간증집회
7월 11일(금) 오후 7시
간증 이희문 목사(LA동양선교회)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